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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세미나 후기 2019년 3월 4일(월) 오후 자카르타 시내 아트마자야 대학교 (Universitas Katolik Indonesia Atmajaya)에서는 처음 교민사회가 형성된 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없었던 사건이 막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단상에 오른 양국 역사전문가들이 100년 전 한국에..
<제100주년 3.1절 기념식 기념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동포 여러분, 100년 전 오늘, 우리는 하나였습니다. 3월 1일 정오, 학생들은 독립선언서를 배포했습니다. 오후 2시, 민족대표들은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가졌고, 탑골공원에서는 5천여 명이 함께 독립선언서를 낭독했습니..
그들만의 리그.....? 하지만 박재한.....! 인도네시아 한인회를 보면 이례적이라 할 만큼 양극화의 여러 측면이 동시에 담겨있는 것 같아 새삼 연구해 볼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더욱이 2018년 말에 인도네시아 한인교민들 대부분이 아무런 관심도 갖지 않은 상태에서 치러졌던 신임 한인회..
보도자료의 초안은 이랬습니다. 예전에 한번도 없었던 일이 이제 자카르타에서 벌어지려 합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의 전문가들이 처음으로 함께 모여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역사를 되짚는 기념세미나를 3월 4일(월) 오후 1시부터 시내 아트마자야 대학교 유스티누스 건..
2019년 3월 자카르타에서는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여러 행사들이 열립니다. 다음과 같이 추려 보았습니다. 416 촛불행동이 주최한 김진향 개성공단 이사장 강연회 평통에서 주최하는 걷기 대회. 416이 초청한 김진향 이사장을 여기서도 섭외했으면 416에 수고비를 주든가. ..
앞줄 왼쪽부터 채인숙 작가, 사공경 한인니문화연구원장, 김영만 교민원로, 김창범 대사, 이승민 변호사 뒷줄 왼쪽부터 전조영 공사, 안선근 교수, 김종민 총영사, 천영평 한국문화원장, 배동선 작가, 정선 한인포스트 대표 3.1운동 100주년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인도네시아 교민..
대사관 신년하례회에 3년째 참석했습니다. 데일리인도네시아 신성철 대표에 따르면 대사관 행사 참석하는 분들의 면면이 그 사이 많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일부 물갈이가 되었다는 말은 승승장구하던 분들 중 귀국한 분들이 많은 만큼 새로 부상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얘기겠죠. 인작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