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결혼 빙자해 아랍인에게 여성 제공한 사건
찌안주르 여성 두 명, 계약결혼 빙자한 인신매매 혐의로 체포 Kompas.com - 15/04/2024, 17:38 WIB 서부자바 찌안주르 경찰서는 계약결혼 방식으로 인신매매를 해온 혐의로 RN(21), LR(51)이란 이니셜의 두 여성을 체포했다. 그들은 피해자들로부터 수천만 루피아를 뜯어낸 혐의도 받고 있다. 찌안주르 경찰서 범죄수사부장 또노 리스티안토 경위장은 이들 두 명에게 피해를 입은 여섯 명 중 한 명이 사건을 신고하여 수사가 이루어진 것이라고 4월 15일(월) 밝혔다. 해당 피해자는 1억 루피아(약 857만 원)를 받는 조건으로 중동 출신 남자를 섬기라고 강요받았다며 4월 14일(일) 해당 사건을 경찰에 신고해 왔다. 범인들은 이미 2019년부터 계약결혼을 주선해 왔는데 피해자들은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