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크리스킴의 몰락 (6)
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 호치민 K 식당의 주인가족들이 휴가를 떠난 몇일동안 한국 매니저 (여자: 김혜은 KIM Hey Eun. 34세)는 2010년 8월 17일 동거남과 함께 주인집에 들어가 금고를 연장으로 부순 후 현금(4만불) 및 귀금속과 여성 명품가방과 양주 (발렌타인 30년, 21년)를 가지고 야반 도주한 사건임. 동거남( 김계원 KIM Key Won. 41세). * 참고로 이 사건은 베트남 공안이 지문확인과 증거자료 확보 했으며 영사관에 고소장을 영문으로 제출 한 상태. 김혜은과 김계원을 잡기 위해 조취를 취할 것임. (카페 회원님들 이 글 유포시켜 주세요) * 사건 발생일 전날 (2010.08.16) K식당 주인은 가족들과 여행을 떠났고. 2010.08.19일 오후 3시경 집에 도착 후 침실에 들어가 보니 금고가..
크리스 킴이 내 기계를 떼어 먹고 생까기 시작하기 전에도 변해가는 그의 모습은 이미 주변사람들의 빈축을 사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비단 미용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뿐 아니라 그의 미용실에 오는 손님들에게도 그랬습니다. 뷰티샵에 있을 당시에도 이미 있었던 얘기였지만 그는 ..
크리스 킴 역시 미용실 초창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어떤 업종이든 사무실이나 공장을 내면 꼭 불청객들이 찾아 오는데 경찰, 이민국, 노동부, 소방서, 비밀경찰들이 그들입니다. 때로는 동네 양아치들까지 찾아와 돈을 뜯으려 하지요. 외국인 투자업종이 아님에도 외국인들이 운영하는 것이 ..
크리스킴 헤어비젼 미용실 초창기에 크리스 킴은 한국에서 6년쯤 일해 한국어를 어느 정도 이해하는 여직원 야티(Yati)를 비롯해 자카르타의 다른 한국 미용실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는 스텝들을 뽑아 구색을 맞추어 놓은 상태였지만 교민지에 광고를 냈음에도 불구, 한동안 파리만 날렸으..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직원 관리를 직원들 목조르는 것과 동일하게 여기는 기업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한국인 직원들을 관리하면서 비자와 근로허가 등을 받아준다는 이유로 제반 허가서 원본은 물론 여권까지 회사 금고에 보관하다가 수틀리면 하루 아침에 해고해 버리고 현지에서 다른 직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