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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2024년 인도네시아 로컬영화순위 2024. 12. 18 JudulPenonton1조금 달라(Agak Laen)>9,125,1882피나: 이레가 지나기 전(Vina: Sebelum 7 Hari)>5,815,9453깡막(Kang Mak: from Pee Mak)>4,860,5654치명적인 사돈(Ipar Adalah Maut)>4,776,5655무용수마을의 바다라우히(Badarawuhi di Desa Penari)>4,015,1206무덤 속의 고통(Siksa Kubur)>4,000,8267만약 내일 엄마가 안계신다면(Bila Esok Ibu Tiada)>3,789,5698스까완 리모(Sekawan Limo)>2,512,1299홈 스위트 론(Home Sweet Loan)>1,720,27110름바융(Lembay..
영화 이 보여준 ‘크라임테인먼트’Kompas.com - 25/05/2024, 07:47 WIB 영화 은 2016년 실제로 발생한 피나 데위 아르시타와 무하마드 리즈키(에키)에게 벌어진 강간 살인사건을 다뤘다. 두 사람은 피살되던 당시 16세 고등학생이었다. 이 영화는 5월 22일(수)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들과 대중의 폭넓은 관심을 모으는 데에 성공했다. 이 영화가 실상을 얼마나 반영했느냐, 피나 가족의 동의를 받았느냐 등 다양한 논란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당시 엽기적이었던 해당 사건을 대중들에게 상기시키고 미진한 수사를 벌인 경찰을 곤란하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당시 검거를 피한 세 명의 도망자 중 한 명인 뻬기 뻬롱(Pegi Perong)을 8년 만에 체포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등을 떠밀었..
인도네시아 영화산업을 구원한 호러영화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난 인도네시아 영화산업은 2022년 로컬-수입영화를 통틀어 1억 명가량 관객이 들면서 완전히 부활했다. 2023년에는 전년 대비 14.5% 증가해 1억1,450만 명이 극장을 찾았다. 하지만 전체 관객수가 1억5,200만 명이었던 팬데믹 직전인 2019년 수준으로는 아직 완전히 돌아가지 못했다. 그 와중에 로컬영화 관객수가 증가한 것은 그만큼 전체 관객들 중 로컬영화 관객 비중이 크게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그 원인은 로컬영화들의 질적, 양적 약진에도 있지만 헐리우드 마블 시리즈 영화들조차 별로 맥을 추지 못하면서 수입영화들이 대체로 흥행부진을 면치 못한 것도 크게 작용했다. (이 기사의 저자는 로컬영화 관객들이 전체 영화의 50%를 넘나든다는 것..
영화 의 검열 불합격과 함께 인니 영화산업에 켜진 빨간불 Senin, 08 Apr 2024 20:55 WIB 영화 의 신성모독 논란이 이둘피트리를 며칠 앞둔 라마단 기간 중 터지면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은 이슬람 성소 카바(Ka’bah)가 있는 메카가 있는 쪽, 즉 무슬림들이 기도를 드리는 ‘방향’을 뜻하는 Qibla의 인도네시아식 표기다. 이 영화의 포스터에서는 숄랏 기도를 위해 무케나(mukena)를 입은 여인이 악령에 빙의되어 기괴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울라마 대위원회(MUI)가 이 영화의 상영금지를 요청한 데 이어 영상검열위원회(LSF)도 을 검열에서 불합격시켰다. 이제 이 영화는 만들어진 그대로 상영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이는 종교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것으로 보이지만 무슬..
영화 리뷰 라삐필름(Rapi Films)에서 만들어 2023년 11월 9일 개봉한 영화 은 193만 명의 관객이 들어 2023년 로컬영화 흥행순위에서 9위에 올랐다. 원래 튀르키예 원작영화 을 리메이크한 것인데 2014년 1편이 나온 후 매년 속편이 만들어져 2019년 여섯 번째 속편이 나온 인기 호러영화다. Sijjin은 영원한 감옥, 고통스러운 형벌이란 의미다. 사촌을 사랑한 한 여성의 눈 먼 질투가 흑마술 저주를 통해 한 가문을 파괴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 그리 새삼스러울 것 없는 테마지만 튀르키예에서 그렇게 큰 인기를 끈 영화라기에, 그리고 인도네시아에서 개봉한 후 거의 200만 관객에 근접했다기에 뒤늦게 아마존프라임에서 찾아보았다. 1989년생 젊은 하드라 다엥 라뚜(Hadrah Daeng Ra..
영화 리뷰 호러영화 은 무려 2023년 로컬영화 흥행순위 2위의 영화다. 순위 제목 장르 관객수 1 호러 4.891.605 2 호러 3.302.047 3 드라마 3.127.671 4 드라마 3.087.826 5 호러 2.610.036 6 드라마, 뮤지컬 2.414.504 7 호러 2.409.112 8 호러 2.189.363 9 호러 1.930.901 10 호러 1.800.003 11 호러 1.684.624 12 드라마 1.611.005 13 호러 1.607.504 14 드라마, 전기 1.297.791 15 호러 1.248.107 16 호러 1.166.706 17 호러 1.162.291 18 호러 1.051.231 19 드라마 1.021.899 20 액션, 범죄 1.010.000 이제 곧 2023년 인도네..
가 4월 3일 기준 인도네시아 관객 230만 명을 들였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인도네시아 흥행 비결에 대해 카드뉴스를 냈습니다. https://www.kofic.or.kr/kofic/business/noti/findNewsDetail.do?seqNo=52539 영화진흥위원회 홈페이지입니다. www.kofic.or.kr 2024. 4. 9.
영화의 날을 맞아 교육문화부가 건강한 영화생태계 구축을 약속 Kompas.com - 30/03/2024, 08:00 WIB 영화의 날을 맞아 교육문화연구기술부는 영화음악미디어국을 통해 영화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부양하고 강화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2023년 18개국 24개 국제 영화제에서 인도네시아 영화 50편이 출품된 것은 세계 속 인도네시아 영화의 높아진 위상을 확인하고 국제 영화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게 되었음을 나타내는 성과로 간주할 수 있다. 아흐맛 마헨드라(Ahmad Mahendra) 영화음악미디어국장은 2023년의 이러한 실적이 인도네시아 영화를 그 다음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한 정부의 전략과 지원이 주효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2024년 3월 30일(토) 영화의날 기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