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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2020년 1월 17일(금) 오후 3시 한국국제학교 나래홀 앞 로비에서 코데코그룹 창업자 고 최계월 회장의 흉상 제막식이 있었습니다. 오른쪽 두 번째가 코데코 에너지 정필립 회장, 그 우측이 김창곤 부사장. 사공경 한인니문화연구원장 박시은 아나운서 김창범 대사 박재한 한인회장 장학금 ..
2020년 1월 17일(금) 오후 3시 자카르타 한국국제학교(김윤기 교장) 나래홀 앞 로비에서 코데코그룹 창업자 고 최계월 회장의 흉상 제막식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창범 대사와 박재한 한인회장은 물론 소피안 와난디 전 대통령자문 등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저명인사들과 언론이 참석..
34년 군생활을 마치고 사회 초년생으로 돌아오는 학군 동기 송운수 소장. 수고 많았다. 이로서 한국외대 119학군단 출신 24기생들은 모두 전역을 마쳤다. 2020. 1. 2.
인도네시아에서 첫 한국계 대기업 코데코(KODECO)를 일구어 깔리만탄 원목사업과 마두라 유전사업 등 많은 사업을 진행하며 국가와 교민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고 최계월 회장의 흉상 제막식이 2020년 1월 17일 오후 3시 한국국제학교 JIKS의 나래홀 앞 로비에서 동포사회 유력인사들을 모시고 개최된다. 최계월 회장은 2015년 11월 28일 작고하셨고 마두라유전사업의 후신인 코데코 에너지(대표: 정필립 회장)가 이번 흉상제막식을 주최한다. 코데코 에너지는 한국국제학교가 최초 설립될 당시 크게 기여했을 뿐 아니라 올해도 적잖은 장학금을 희사했다.
2019년 12월 23일(월) 가룻 부빠티를 예방했습니다. 이는 히스토리카 인도네시아가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가룻 지역 양칠성로 설치 명명식에 대해 한인사회의 입장과 지지의사를 밝히기 귀한 자리였습니다. 루디 구나완 부빠티는 매우 살갑게 우리를 맞았고 본건에 대해 전향적인 입장..
12월 23일(월) 가룻 부빠티 루디 구나완씨 접견을 위해 가룻에 갔다가 양칠성과 그의 일본인 동료들이 묻힌 뗀졸라야 영웅묘지를 방문했습니다. 뗀졸라야 영웅묘지 표지판 가운데 위에 적힌 꼬마루딘(Komarudin)이 양칠성입니다. 그 위에 이름이 거의 지워진 아부바까르(Abu Bakar)와 우스만(Us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