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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MPR 의장, 우주영화를 응원하며 인도네시아 우주인의 꿈 구현되길 희망 인도네시아 국민자문의회(MPR) 밤방 수사티요(Bambang Soesatyo) 의장은 인도네시아 영화인들이 만드는의 제작을 응원했다. 이 영화는 벡터 픽쳐스(Vektor Pictures)의 젊은 영화인 구스티 한도코(Gusti Handoko)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제작 중이다. 인도네시아 국민자문의회(MPR) 밤방 수사티요(Bambang Soesatyo) 의장은 인도네시아 영화인들이 만드는의 제작을 응원했다. 이 영화는 벡터 픽쳐스(Vektor Pictures)의 젊은 영화인 구스티 한도코(Gusti Handoko)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제작 중이다. 이 영화는 2030년 선진국 대열에 올라선 인도네시아가 더욱 발전하기 노력하는 모습..
텔콤셀과 인디홈 플랫폼에서 스트리밍 되는 넷플릭스 광고에 격세지감 2016년 미국 VOD 서비스 넷플릭스가 처음 인도네시아에 상륙했을 때만 해도 텔콤은 넷플릭스가 현지 규정을 지키지 않는다며 온갖 딴지를 걸었다. 그때 내려진 넷플릭스 차단조치를 텔콤이 해제한 것이 2020년 6월의 일인데 그러고 나서도 텔콤을 통해 넷플릭스 서비스는 속도가 붙지 않아 가입자들은 그 느려 터진 스트리밍 속도에 분통을 터뜨렸다. 텔콤과 넷플릭스 간엔 아직 돈 문제가 정확히 규명된(아마도 이익배분문제) 계약이 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다. 대역폭 용량을 대폭 잡아먹는 넷플릭스 비디오 콘텐츠 배포를 위해서는 다이렉트-피어링(direct-peering)에 대한 합의가 필요하다. (피어링-peering이란 ISP끼리 서로 ..
국가적 독립검열문화 운동 정착을 위해 LSF와 고등교육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Maret 31, 2021 LSF 보도자료 번호: 002/Sipres-LSF/K1/III/2021 고등교육기관은 인도네시아 영화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수련장이다. 그것은 영화검열위원회(LSF)가 2021년 3월 31일 여러 국립대학 및 사립대학들과 업무협약(MoU)에 서명하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자리에는 국회 제1위원회 무티야 피아다 하피드(Meutya Viada Hafid) 위원장과 인력개발 및 문화조정부 무하지르 에펜디(Muhadjir Effendy) 장관도 참석했다. 이날 LSF와 업무협약에 서명한 학교들은 족자 필름 아카데미(Akademi Film Yogyakarta), 바뚜상카르 국립 이슬람 ..
초창기 인도네시아 아동영화 Rabu, 31 Maret 2021 00:16 WIB 교육문화부 힐마르 파리드 국장이 아동영화 제작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인도네시아 영화역사에 있어 아동영화 장르는 70년동안 불과 91편만 제작된 매우 미미한 수준을 보였다. 인도네시아에서 초창기 아동영화들은 (1951), (1952), 우스마르 이스마일의 (1958), 윔 움보(Wim Umboh)와 미스바흐 유사 비란(Misbach Jusa Biran)의 (1963) 등이다. 이 영화들은 교육문화부가 2019년 복원을 마쳤다. 출처: https://www.antaranews.com/berita/2072610/kemendikbud-hari-film-momentum-sosialisasikan-produk-film-anak
하눙 브라만티요 감독의 알람 감쁠롱 영화 세트장 – 오스카로 가는 길 Jumat, 2 April 2021 23:04 WIB 산디아가 우노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은 족자 특별시 슬라멘군에 위치한 알람 감쁠롱 스튜디오(Studio Alam Gamplong)가 인도네시아 영화계 종사자들이 오스카상을 받도록 해 줄 장소가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오스카 상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 후보들이 눈에 보이는 듯합니다. 바로 여기가 오스카로 가는 길이군요.” 슬레만, 모유단 지역 숨버르라하유 촌, 감쁠롱 마을(Dusun Gamplong, Desa Sumberrahayu, Moyudan, Sleman) 소재 야외세트장을 방문한 산디아가 장관이 한 말이다. 감쁠롱 스튜디오에서 국가적 서사를 담은 역사 영화를 제작하는 다양한 활동..
영화검열위원회 (LSF)동부자바 분소 폐쇄 논란 Jumat, 16 April 2021 22:58 WIB Ketua DPD RI, AA LaNyalla Mahmud Mattalitti. ANTARA/HO-DPD RI. 인도네시아 지방대표협의회(DPD)의 AA 라냘라 마흐무드 마탈리티(AA LaNyalla Mahmud Mattalitti) 의장은 영화검열위원회(LSF) 지방분소의 존속을 지지했다. 지방 영화계에 LSF의 존재가 아직 필요하다는 이유를 들었다. (인도네시아 국회에는 실제 국회이자 하원의 의미인 국민대표의회(DPR), 예전에는 대통령을 뽑았지만 요즘은 하는 일이 좀 모호한 상원격의 국민자문회의(MPR) 그리고 MPR의 한 축인 지방대표협의회(DPD)가 함께 존립하고 있다. DPR 외의 기능은 제..
창조경제부문 종사자들에게 본격적인 백신접종 시작 산디아가 우노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이 자카르타의 창조경제부문 종사자들의 백신접종을 직접 챙기고 있다. 이는 창조경제부문 재건을 촉진시킬 절차 중 하나인 셈이다. 4월 17일(토) 자카르타의 Homecare.id에서 진행한 접종행사에 영화 및 음악 부문 종사자 122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관광 및 창조경제부문 종사자 3,400만 명의 백신접종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관광창조경제부(Kemenparekraf)는 물론 보건부, 자카르타 보건국, Homecare 24 등이 공동 주최했다. “우리는 야외에서 활동이 많고 사람들과의 접촉면이 넓은 창조경제부문 종사자들이 즉시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는 우선권을 주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산디아가 장관의..
누산타라 멀티미디어 대학교(UNM)이 개최한 UCIFEST 12 단편영화제 누산타라 멀티미디어 대학교(UNM) 이론 및 실제 페스티벌 교수 스리 랏나 스티아와티(Sri Ratna Setiawati)는 현재 인도네시아의 어떤 영화제작자들도 영화제를 속개해 나가기 어려운 상황임을 인정했다. 비단 예산 문제뿐 아니라 인력 문제도 그 원인이다. “그래서 모든 영화제작자들은 자기 작품들을 어디에 내놓고 평가받을 것인가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한 일을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전문인력이 필요합니다. 바로 그 지점에서 대학교가 인력문제를 해결해 줄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그는 2021년 3월 5일 온라인으로 열린 유씨페스트 12(UCIFEST 12) 개막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