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소설 사이, 그 어디쯤

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한국인으로 살아가기

끌라빠가딩 9

끌라빠가딩 믿음교회

믿음교회 신원에벤에셀 까라왕 공장 구내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렸던 신길에벤에셀교회가 믿음교회의 전신으로 살라띠가에서 사역하던 백광현 선교사가 목회를 맡았다. 이후 교회는 1996년 7월 7일 남부 자카르타의 맘빵으로 옮겨와 창립예배를 드렸고 2000년에 끌라빠가딩으로 다시 장소를 옮겼다. 이후 백광현 선교사가 귀국함에 따라 1989년부터 인도네시아로 파송받아 살라띠가에서 현지인 선교에 전념하며 살라띠가 신학교(STTN – Sekolah Tinggi Teologia Nusantara)를 설립한 이재정 선교사를 2대 담임목사로 청빙했다. 맘빵에서 끌라빠가딩으로 옮겨가 끌라빠 가딩 머나라 콘도미니엄 근처 엘찝다 건물에서 예배 드리다, 다시 블르버드 길 맨 끝 카리스마 건물에 세 들었던 믿음교회는 오랜 기도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