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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이놈들은 인터넷 민원신청조차 줄을 세운다.
창구에서 하염없이 줄서기를 방지하려고 마침내 도입하게 된 인터넷 민원신청에서조차 줄을 세우려 든다. 사진은 KITAS 수속 첫 단계인 RPTKA(외국인력 사용계획신청)의 인터넷 신청. 하루에 200명만 접수하겠다며 아침 8시반에 창구를 닫아버렸다.
매일의 삶
2017. 1. 31. 09:04
[한인뉴스 연재] 바퀴벌레 이야기
우여곡절 끝에 현지법인 근무를 마치고 돌아간 서 울에서 본사에 사표를 던진 후, 다시 자카르타로 왔을 때의 일입니다. 제대로 된 숙소를 정하지 못한 채 임시로 들어간 꼬스(Kost)라는 현지 자취방은 너무 좁고 어수선 해 지인에게 맡겨 두었던 짐들은 돌려받을 엄두 도 내지 못했습니다...
매일의 삶
2017. 1. 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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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인도네시아에서는 신년 불꽃놀이가 도시 상공을 밝혔습니다. 새해 5분 전 드디어 새해 2017. 1. 1.
매일의 삶
2017. 1. 1. 12:00
요즘 흔한 SNS 에티켓 - 신년인사
일본 무슨 회사에서 미용가위 파는 사람이라는데 자기가 사람들 초대해 단톡방 만들어 대뜸 자기 할 말만 하더니 자기가 먼저 나가버리네요. 아무리 그게 새해 인사라 해도 그 에티켓에 대한 상식이 참 아쉽습니다. 2016. 12. 31.
매일의 삶
2016. 12. 31. 23:09
몇 달 전 서부 깔리만탄의 뽄띠아낙(Pontianak)을 방문했을 때 목도한 장엄한 노을. 이 도시에 적도가 지나고 있었는데 적도의 노을은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매일의 삶
2016. 12. 28.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