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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저녁 늦게 걸려온 릴리의 전화. 꽤 들뜬 목소리였습니다. "아히만하고 잘 해결되었어요. 이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됐어!" 아히만은 싱가폴 소재 아랍회사입니다. 지난 2013년 연말 니켈선적이 한창 이루어질 당시 운영자금은 300여만불 출연했던 회사입니다. 2014년 1월 인도네시아의 광물원..
루리웹 괴게에 '죽기엔맑은날'님이 올린 게재물입니다. 개고기에 대한 보다 객관적인 시각. 흔히들. 개는 반려동물이다 가족같은 동물이다 라고들 하면서 소와 차별을 두죠. 그리고 소를 키우면서 유게를 하는 사람은 지극히 드물기에 소를키우는 사람의 입장에서 한말씀드려볼까 합니..
릴리네 집에 갈 때마다 늘 부담스러운 일들을 몇가지 겪어야만 합니다. 루벤이 함깨 살던 시절 그들은 아마도 당시 북부자카르타에서 최고급이었던 빠사데니아 아파트에 살았는데 사는 사람이나 방문하는 사람 모두에게 쾌적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루벤에 스리랑카를 거쳐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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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새벽에 심하게 비가 오더니 자카르타 북부 끌라빠가딩 지역이 완전히 잠겼습니다. 매년 1월이면 늘 있는 일이죠. 이날 아침엔 끌라빠가딩몰 일대에 오토바이가 완전히 잠길 정도로 물이 높게 올라왔는데 조코위대통령이 자카르타 주지사로 있던 당시 노력했던 결과인지 이날 저..
2014년 12월 22일 자카르타 근교 카라와치의 코리아타운이나 진배없는 삐낭시아 등지에서 벌어졋던 갑작스러운 이민국 단속은 그 저열함과 치밀한, 그리고 가혹함으로 교민사회에 큰 파장과 함께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습니다. 다음은 12월 24일자 자카르타경제신문에 실린 기사입니..
다음은 새매일 유모 기자가 쓴 12월 22일자 기사의 제목입니다. 공지영 “북한 추종했다고 해산, 헌재 북한과 같다” 황당 주장 황선, 공지영, 진중권..‘헌법재판소’에 ‘막말·욕설’ 황선, “쓰레기들, 오늘날의 차지철”, 진중권 “헌재, 인민재판” ‘조롱’ 이렇게 보면 공지영,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