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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어느 12.12 용사의 최후 90년의 일이다. 당시 한국봉제업계는 88년 서울올림픽이 끝난 후부터 마치 파국의 길을 걷는 듯 와해되기 시작했고 수 많은 회사와 공장들이 무너지는 가운데 그 와중에서도 남의 등을 쳐 단물을 빼먹으려는 사기꾼들이 횡행하고 있었다. 나도 생산공장을 많이 옮겨..
시간과 노력을 들여 최선을 다하고서도 내가 왜 그들에게 아무 것도 아닌 존재였는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2016. 8. 27.
(언론) 한인포스트 밴드 : haninpost 언론 밴드 http://band.us/@haninpost (지역) 끌빠사랑 : 끌라빠가딩 지역 밴드 http://band.us/#!/band/54551296 라플즈 알뜰시장 : 라플즈 지역 밴드 http://band.us/#!/band/48929061 반둥사랑 : 반둥지역 밴드 http://band.us/#!/band/61625838 (교육) BIZ 스터디 모임 : 인도네시아 법..
황선생님, 안녕하세요? 자카르타의 뷰티션이에요. 마지막 연락하고 2년쯤 되었으니 이젠 교감 쯤 되셨나요? 제 ROTC 동기 중에도 별을 달고 장군이 된 친구도 있는데 이제 우리 나이도 만만찮게 되었네요. 2014년부터 시도해 보았던 베트남 원정은 결국 실패로 끝났어요. 김사장이랑 잘 해보..
하필이면 왜 일요일 오후 따만앙그렉을 가야 할 일이 생겼을까요? 다안모곳 사거리에서 고가를 타고 또망 방면으로 넘어가면 스망기톨 올라가는 톨게이트를 오른쪽에 끼고 막 지나치는 중이었습니다. 꽉 막히던 왼쪽 차선에 끼어있는데 우측 2-3차선 정도 널널한 공간이 섹시해 보였습니..
투자란 손해를 볼지도 모르지만 돈을 주세요 하고 다 큰 어른이 졸라대는 것. 만화가도 아는 이 사실을 얼마나 많은 사업가들이 알고 있을까. 이걸 보는 순간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2016. 8. 20
동포재단, 제18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작 총 30편 선정 시, 성백군 ‘어머니의 마당’… 수필, 최정우 ‘생일, 마늘밭에서’ 단편소설, 배동선 ‘지독한 인간’ 등… “29개국서 총 835편 응모”2016년 08월 16일 (화) 16:37:42고영민 기자 irnews@naver.com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이 제18회 재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