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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마침 부활절 아침. 사이공 대성당에 도착한 건 미사가 이미 끝난 시간이어서 한산하기 짝이 없었어요. 벤탄시장, 사이공스퀘어, 사이공 다리의 풍경 등
베트남
2017. 6. 23. 10:00
호치민에서 맞는 첫 일요일. 통역이고 안내고 아무도 오지 말라 하고 혼자서 무작정 택시 타고 출발. 첫 목적지는 War Ramnant Museum. 예전엔 전쟁범죄 전시관이었다고 합니다. 2007넌 처음 호치민에 왔을 때 허름한 전시관에 충격적인 사진과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내가 다시 그곳을 찾..
베트남 박물관
2017. 4. 16. 10:00
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미인. 벤탄시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015. 3. 15 한달만에 다시 만난 벤탄시장의 아가씨 투이(Thuy)는 자신이 26살이라고 밝혔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보이기엔 많아야 17-18살 정도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바쁘게 사는 중이었고 화장기 하나 없는 맨얼굴로 노..
베트남
2015. 3. 15.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