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소설 사이, 그 어디쯤

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한국인으로 살아가기

베트남

벤탄시장 포토제닉

beautician 2015. 3. 15. 20:36



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미인.

벤탄시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015. 3. 15



한달만에 다시 만난 벤탄시장의 아가씨 투이(Thuy)는 자신이 26살이라고 밝혔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보이기엔 많아야 17-18살 정도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바쁘게 사는 중이었고 화장기 하나 없는 맨얼굴로 노트와 펜을 들고서 '몇 개 사실래요?'를 한국말로 뭐냐고 막무가내로 물어왔습니다.










2015.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