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소설 사이, 그 어디쯤

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한국인으로 살아가기

매일의 삶

가오나시

beautician 2022. 9. 30. 09:09

 

2022년 9월 3일(토) 의정부 막내처남 집에 들러 처남댁과 유선, 준우 두 조카들을 만났습니다.

유선이가 나를 특별히 대해 준 것이 마음 뭉클할 정도로 기뻤고

준우는 아끼던 가오나시 인형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가방에 달고 다니기에 내 나이가 좀 많은 듯하지만 누가 뭐라 하겠어요?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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