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소설 사이, 그 어디쯤

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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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박물관

반둥 NU ART 미술갤러리

beautician 2017. 5. 22. 10:00


반둥 Pasteur 톨에서 나오자마자 왼쪽으로 틀어 Jl. Surya Sumantri 거리를 따라 올라가다가 몇번 방향을 틀어 Sarijadi 지역의 한 주택가로 들어가면 작은 로터리에 거대한 손바닥을 만나게 됩니다. NU ART 미술갤러리로 들어가는 표지판 같은 것이죠.


여기엔 매우 흥미로운 미술품들, 특히 조형물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고 좀 더 들어가면 작업장에서 대형 조형물들을 제작하고 있는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첫 느낌이 좀 충격적이었다 할까요?






이건 가수 이눌을 모델로 만든 것이랍니다.







여긴 작업장.




















이 아래의 사진은 2011년에 다시 방문햇을 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이눌은 그대로 있었고





보로부드르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반둥에 꼭 다시 들러보고 싶은 곳입니다.



2014.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