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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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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박물관

모래조각 전시회 (2012. 1)

beautician 2017. 5. 23. 10:00


2011년 말부터 2012년 초까지 Sentul 산마루에서 1st Sand Sculpture Festival 이 열렸습니다.

우린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방문했었는데 모래조각이라기보다는 진흙이 많이 포함된 점토상 같이 보였어요.

정성을 많이 들인 작품들을 전시회가 끝나고 나면 허물거라는 사실이 매우 아쉽고 안타까웠습니다.



대표이미지



































이 전시물들을 제작하는 과정들이 사진으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전시관은 대형천막 2개동으로 되어 있었어요.
































당시가 1회였으니 지금쯤 3회나 4회가 열리고 있어야 하는데 당시 반응이 별로 좋지 않았는지 후속 전시회 얘기는 더이상 듣지 못햇습니다.



2014.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