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 ART 조각공원 (반둥) - 2014. 7. 18 재방문

7월 18일 다시 들러보았는데 증축공사중이어서 본관건물이 폐쇄된 상태였어요. 

알아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Nu Art의 정식명칭은 Nu Art Sculpture Park 이므로 Nu Art 조각공원이라 해야 맞겠네요.

2. 증축공사를 시작한지 몇 주 된 듯한 모습인데 아마도 전시할 내용물이 늘어나 전시관을 전방 주차장 쪽으로 넓히는 것 같습니다. 앞쪽에 새 기둥을 여럿 세웠는데 아무래도 2-3개월은 족히 걸릴 듯 보였습니다.

3. 하지만 그 기간 중에도 뒤쪽 조각공원과 작업장을 개방되어 있는 모양이고 전시장 내부에 있던 대형 조형물들도 공원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작은 사이즈의 작품들은 부득이 뇨만 작가 자택에 대부분 옮겨져 보관되고 있다고 하네요.

따라서 반둥 Nu Art 조각공원을 방문하시려는 분들은 지금도 얼마든 방문하실 수 있지만 완전체의 전시장을 보시려면 아마도 10월-11월 쯤 되어 방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새로 찍은 사진들을 첨부합니다.

이건 나무 전체가 철제조각. ㄷㄷ

2014.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