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소설 사이, 그 어디쯤

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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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삶

박정자 선생님 2019 인작웹진 독후감

beautician 2020. 3. 7. 10:00


올해 4년차를 맞은 인문창작클럽 초대 회장이셨던 박정자 시인이 오랜 몸조리를 하시고 2년 만에 인작모임에 나오셔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따뜻한 성품 그대로, 오랜만에 만나는 이들에게 선물을 잊지 않으신 당신은 2019년 말에 발간한 인작웹진 3호 '나는 나의 페이지다'에 대한 독후감을 가져오셨습니다.

글에는 글쓴이의 필력은 물론 인성이 묻어나오기 마련이죠.

웹진보다 훌륭한 독후감에 감탄하고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