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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기사번역

[기사] 마약시장 주무르는 인니 감방 속 보스들

beautician 2019. 9. 1. 11:00

[기사] 마약시장 주무르는 인니 감방 속 보스들

 


 

용의자들을 뒤에 세워놓고 사건 개요 브리핑하는 인도네시아 경찰 클라스

 

 

국가마약관리국(BNN) 조사관들은 찔레곤 형무소에 수감된 아담이란 수감자가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진 마약유통조직을 적발했다고 주장했다.

 

마약의 출처는 말레이시아이고 육로를 통해 잠비를 거쳐 자카르타로 운송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국가마약관리국 소속 아르만 데빠리 총경이 화요일 자카르타에서 밝혔다고 안타라통신이 전했다.

 

아담은 2016년 마약관리국이 반뜬 주 메락을 급습해 체포된 후 54 킬로크램의 메담페타민과 41천개의 엑스타시 알약을 소지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그는 당초 사형선고를 받았다가 항소심을 거쳐 20년 징역형으로 감형되었다.

 

마약유통망에 아담이 관련되었다는 혐의는 치안당국이 네 군데 지역에서 벌인 마약단속에서 네 명의 용의자를 체포하면서 밝혀졌다.

 

주 경계를 넘어 마약이 유통된다는 사실을 현지인에게 은밀히 제보받은 덕에 성공적인 단속을 벌일 수 있었다고 아르만은 말했다.

 

제보에 따라 BNN은 반뜬 주 메락항구에서 다르위스, 찔레곤에서 미나르와티를 체포했다. 두 사람은 운반책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잠비의 마약창고에서 용의자 악바르를 체포한데 이어 동부 자카르타 자티느라가에서 마약수취인 찬드라를 검거했다.

 

경찰은 30킬로그램에 달하는 총 20봉지의 메담페타민과 31천개의 엑스타시 알약을 네 명의 용의자로부터 압수했다. 아홉 대의 핸드폰과 토요타 픽업트럭 한대로 증거물로 압수했다.

 

모든 용의자들과 증거품들은 자카르타의 국가마약관리국 본청으로 옮겨져 보강수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아르만은 말했다.

 

https://www.thejakartapost.com/news/2019/08/21/drug-convict-allegedly-controls-drug-dealing-from-behind-bars.html

 

 

국가마약관리국(BNN)은 아쩨로부터 마리화나 500킬로그램을 북부 자카르타 딴중쁘리옥 항구로 밀반입하려던 네 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

 

이들 네 명은 모두 제각각의 장소에서 체포되었다고 마약척결부 아르만 데빠리 총경이 밝혔다.

그중 한 명은 항구에서 마리화나가 실린 미니버스를 가져가는 임무를 맡은 운전사로 알려졌다.

 

 이 자는 마리화나 차량을 몰아 임시 창고로 운반하는 임무를 맡았다고 아르만은 월요일 밝혔다.

 

두 번째 용의자는 반뜬 땅거랑의 찔레둑에서 검거되었는데 창고에서 물건을 받기로 했던 사람이다. BNN은 이 마역 500킬로그램을 자카르타로 실어보낸 용의자를 아쩨에서 검거했다.

 

 네 번째 용의자는 이 마약운반을 기획한 사람으로 반뜬지역에서 검거했다고 아르만은 밝혔다.

 

지난 월요일 BNN은 딴중쁘리옥 항구에서 일제 단속에 나서 마약 500킬로그램을 압수했다. 이 마리화나는 사쿠라 엑스프레스라는 이름의 페리를 타고 해상으로 밀반입되었다.

 

https://www.thejakartapost.com/news/2019/08/13/four-arrested-for-allegedly-smuggling-half-a-ton-of-marijuana.html

 

 

BNN은 마리화나 240 킬로그램을 컴프레서 실린더와 질소 실린더 안에 숨겨 동부 자카르타의 끄라맛 자티로 밀반입하려던 시도를 적발했다.

 

체포된 운반책 여섯 명은 유죄가 확인되면 사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크다.

 

당국은 이들 중 네 명을 하루 종일 뒤쫒은 끝에 국영 끄라맛자티 02 초등학교 뒷편 집을 세 내어 창고로 사용하던 것에서 목요일 오후 검거했다. 다른 두 명의 운반책도 나중에 검거되었다.

 

단속을 통해 마약국은 240 킬로그램의 마리화나와 용의자들이 임대주택에 가지고 있던 실린더, 공구함 등을 압수했다.

 

마리화나는 아쩨에서 유입되어 자카르타 전역과 서부 자바에 유통할 계획이었다.

 

아르만은 마약국에서 이들 용의자들이 마리화나 유통조직에 속해있거나 돕고 있었는지 역할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대량의 마약소지 및 유통을 했으므로 사형선고를 받을 수도 있다고 그는 말했다.  마약국은 이러한 마리화나 유통이 서부 자바 형무소인 찌레본 클레스 수감자에 의해 기획되고 진행된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용의자들을 심문한 끝에 그들이 사용한 창고가 4년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마약범의 소유임을 밝혀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마약범죄에 사형을 포함한 중형을 내리는 나라들 중 하나로 손꼽힌다.

 

https://www.thejakartapost.com/news/2019/08/09/six-nabbed-with-240-kg-of-marijuana-face-death-penalty-bn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