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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 - 지맛(Jimat)과 라자(Rajah) 본문

인니 민속과 주술

부적 - 지맛(Jimat)과 라자(Rajah)

beautician 2019. 6. 25. 10:00


부적 - 지맛(Jimat)과 라자(Rajah)



인도네시아 두꾼들도 한국 무당들과 마찬가지로 신통력을 가진 신물이나 부적을 그려줍니다.

그중 지맛(Jimat)이라는 것은 반지, 끄리스단검 등을 포함하는 모든 종류의 부적, 신물들이고 라자(Rajah)라는 것은 무당들이 그려주는 부적과 같은 종류입니다. 단지 인도네시아의 부적들은 좀 더 토속적이면서도 어딘가 이슬람 분위기를 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은 그 다양한 쌤플들입니다.























여러분 직장을 다니는 순진한 얼굴을 한 현지인들도 지갑 속에 이런 것들을 넣고 다닐지 모릅니다.

그리고 예쁜 여직원들은 뻴렛주술 두꾼들이 주술을 건 화장품을 바르거나 머리핀 스카프를 하고 다니면서 당신의 총애를 얻으려 애쓰고 있기 쉽습니다.


인도네시아 주술의 세계는 우리가 사는 생활권 안에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