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로컬 OTT 플랫폼들 28 April 2020 도네시아의 OTT 비디오 스트리밍 시장에서 최강자인 넷플릭스의 영향력을 무사할 수 없다.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각국에서 넷플릭스를 벤치마킹한 OTT 기업들이 다수 탄생했다. 이들 중에는 케이블 TV에서 인터넷 기반의 OTT로 진화한 것들도 있다. 뜨고 진 로컬 OTT OTT 비디오 스트리밍 사업은 만만찮은 인터넷 사업의 일종으로 제법 긴 ‘실패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들 중 사업기간이 5년 넘도록 버티고 있는 업체들은 손가락에 꼽을 정도다. 그런 현지 OTT 브랜드들 중엔 겐플릭스(Genflix), 비디오(Vidio), 고플레시(GoPlay), 클릭필름(KlikFilm-영화제작사인 팔콘 픽쳐스 Falcon Pictures 소유), 맥스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