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한 줄 알았던 아들이 사실은 1년 반 전 입대사기로 살해당한 사건 Kompas.com - 31/03/2024, 11:56 WIB 해군 부사관학교 생도(Casis)를 지원했던 이완 수뜨리스만 뜰라움바누아(21)가 현역 헌병 아단 아르얀 마르살 이등병장과 한 민간인 동료에 의해 살해되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실제 이완이 살해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1년 반 전인 2022년 12월 24일의 일이다. 이완의 가족인 야니카시 뜰라움바누아(35)에 따르면 이완은 2022년 12월 북수마트라 니아스 군에서 열린 2022년 해군 부사관 2차 모집에 응모했다가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불합격했다. 이에 이완의 가족들은 전부터 알고 지내던 아단 병장에게 청탁을 했는데 당시 니아스 해군 헌병대에서 일하던 아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