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싱가폴 마리나 베이 2016. 8. 21.

PERANAKANS MUSEUM 2016. 8. 21.

금방이라도 흡혈귀가 나타날 것 같은 멋진 보름달. 교인들이 줄어들어 결국 술집에 팔리고 만 교회 내셔널 뮤지엄에서 벌어지는 슬라이드 쇼 2016. 8. 19-20, 26-27 두 번의 주말에 걸쳐 싱가폴 시내 곳곳에서 나이트 페스티발이 벌어지고 낮이면 10불 정도의 입장료를 받던 박물관들이 무료 공..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박물관들을 섭렵했던 나로서 싱가폴의 내셔널 뮤지엄은 너무 멋진 신천지였습니다. 모든 것들이 잘 정리되고 잘 진열된 이곳은 단 몇 시간만에 돌아보기엔 그 내용과 규모가 대단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있다면 며칠 FULL로 시간을 내 다시 돌아보고 싶은 곳입니..

싱가폴 시내 한복판의 세인트 앤드류스 성당. 19세기 중반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벽면과 긴 의자 옆면엔 성도들 중 죽은 자들의 기록이 빼곡히 새겨져 있습니다. 2016. 8. 21

2009년에 방문했던 발리. 1995년부터 인도네시아에 살았으면서도 그때 처음 가보았던 발리풍경 시아

찌함쁠라스 거리는 반둥에서 가장 붐비는 거리 중 하나입니다. 옷가게들이 즐비해 다른 도시나 외국에서 온 방문객들로 붐비고 그래서 호텔과 식당들도 잔뜩 들어서 있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옷가게들이 미국 만화 주인공들을 간판의 모티브로 삼고 있다는 점입니다. 교통경찰을 두려워..

언젠가 연말에 방문했던 싱가폴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