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펌] 요한계시록의 666이 이슬람이라는 주장 자료 본문
왈리 슈밧(Walid shoebat)이라는 사람이 있음.
전직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로 지금은 기독교인으로 돌아섰음.
요한계시록이란, 서기 1세기의 말에 사도요한이 자신이 환상으로 본 예언들을 기록으로 남긴 것이다.
계시록은 GREEK 언어로 적혀 있다. 지금까지 신학자들은 Chi-XI-STiGMA 즉 그리스어의 숫자로만 666으로 해석해왔다.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계 13:18)
바로 이 구절에서 저 666이 무엇을 의미하는 가는 오랜 세월동안 논란이 되어 왔다.
666은 짐승이자 사탄, 적그리스도 등 이 세상을(성경의 묘사를 보면 범지구적 행위처럼 보임) 파멸시키기 위해 찾아오는 파괴적 존재를 의미함.
-학자들은 666이 무엇인지 어떤 형태로 나타날 것인지 비밀을 풀기 위해 오랜 세월 노력을 하였고, 베리칩, 바코드, 신용카드 등등 여러가지 해석을 내 놓았다.
그러나 이들이 미래에서 666의 비밀을 찾는동안 한 사람이 666의 비밀을 현재에서 찾았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은 복잡하고 미스테리를 즐기는 신이 아니고 보이는 것을 말씀하신다고.
(동영상 내용) Walli shoebat :
"그 당시 학자들은 그 글자가 뭔지 잘 몰랐을 겁니다.
그들은 아마 그게 GREEK 심볼인 줄 알았을 겁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심볼의 뜻이 무엇일까 궁금해지기 시작했을 것입니다.
왜 GREEK 심볼이 있는 걸까? 왜 신은 이 심볼을 요한 계시록에 넣으셨을까?
이것은 그들에게 미스테리였을 것입니다.
신은 미스테리 작가가 아닙니다.
그들이 심볼이라 생각한 것들은 사실 GREEK 심볼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게마트리아(이름을 숫자로 바꿔 더하는 작업)에 관심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의 이니셜을 숫자로 바꾼 후 모두 더하여 666이 나오면 그녀가 성경에 나온는 짐승이다..
고르바 쵸프도 마찬가지죠.
게마트리아는 과거 마녀사냥에나 사용하던 방법이죠.
하나님은 그런거엔 관심이 없으십니다.
당시 학자들이 성경을 번역할 때 하나님이 게마트리아를 사용하는 줄 알고 666으로 번역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원본을 살펴보면 666은 사실 없고 심볼만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 심볼을 616으로 번역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니죠.
제가 처음 바티칸에서 원본을 보았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그 심볼을 읽을 수 있었으니까요.
그건 아라비아 글자였습니다."
무슨 얘긴고 하니, 우리가 알고 있는 성경의 666으로 번역된 부분은 원래 고대 헬라어 성경에서는 숫자가 아닌 세개의 문자로 이루어져 있었음.
바로 이것이 350년대 제작된 요한계시록의 필사본으로 바티칸에 “Oxythynchus Papyri (P. Oxy LVI 4499) AD 350”의 이름으로 보관중인 원본임.
문제의 666이라고 번역된 그 부분임.
이 부분을 번역하는데 꽤나 애를 먹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결국 '수를 세어보라'는 앞 구절을 보아하니 이 번역불가능한 문자들은 숫자를 의미할 것이다! 라고 유추...
이것을 헬라어 알파벳(고대 그리스어) “χ, ξ, ς” 라고 가정함.
이 알파벳은 각각 600, 60, 6을 의미하는 숫자 알파벳. 그렇게 적용하니 600+60+6=666 이라는 숫자로 치환된 것.
이런 풀이법을 게마트리아라고 함.
우리가 알고 있는 요한계시록의 666은 이런 과정으로 나온 것임.
왈리 쇼밧은 팔레스타인 출신 전직 테러리스트였음.
그러다 어떤 계기로 기독교로 개종한 후 성경공부에 매진하다 도저히 요한계시록 저 구절에서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바티칸으로 달려가 원본을 봄.
그리고는 낯익은 글자들을 발견함.
이 그림을 보면 위는 아랍어 '비스밀라'를 풀어서 쓴 것이다.
그리고 아래는 성경원본에 기록되어 있던 '666'이라고 번역된 부분이다.
유사점이 보이는가.
아랍어는 히브리어와 같이 오른쪽->왼쪽 순으로 읽는다.
원본 속 첫 두 글자는 그에게 매우 눈에 익은 글자였다.
이 두 글자의 방향을 아래 사진처럼 바꿔 보았다.
맨 첫부분, 즉 원래 읽는 방법으로 치자면 제일 나중에 읽히는 'X'부분을 제외하고 각 글자를 거울에 비추어 각도를 조정하였다.
그러면 이와 같이 배열된다.
알라를 뜻하는 문자를 아랍인들은 캘리그라피로 일종의 예술로 승화시켰다.
아랍인들이 쓰는 '알라'를 거울에 비추어 세로로 쓰면 이렇게 된다.
다시 원본과 대조해보자.
그럼 아까 제외한 'X'는 무엇일까.
이것은 아랍 칼 두개를 겹치게 놓은 문양으로 이슬람권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알라후 악바르'문장(왼쪽)과 요한계시록 필사본(오른쪽)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이 자폭하기 전에 외치는 바로 그 섬뜩한 문장이다.
성경 필사본의 심볼과 비교했을 때 어떤가.
왈리 슈밧은 그 자신이 지하드 출신인 탓에 아랍문자로 쓰여진 이 부분을 알아보았던 것이다.
이슬람의 창시는 7세기이다. '알라'라는 단어의 기원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신'을 의미하던 보통명사로 존재했다는 설도 있지만 여기서는 7세기에 등장하여 이슬람을 창시하고 꾸란을 집대성한 모하메드에 의해 정의된 고유명사로 보는 것이 문맥상 더 타당하다.
요한계시록은 이슬람이 만들어지기 600년 전에 기록되었다.
헬라어 혹은 히브리어로 쓰여진 성서가 600년 뒤에야 유대인들도 쓰기 시작한 '알라'라는 아랍어를 굳이 쓴 것은 우리가 한글로 주욱 글을 쓰고 특정 단어 하나만을 일본어 히라가나로 쓴 것과 비슷하다.
여기까지의 논리로 계시록 구절을 다시 번역해보면 아래가 가장 적절하다고 한다.
(계 13: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무리를 판단해 보라 그것은 그 사람(모하메드)의 무리니 그의 무리는 “알라의 이름으로” 온 자들이니라”
/출처:http://www.oeker.net/bbs/board.php?bo_table=horror&wr_id=727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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