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23(토)~2024. 3. 29(금)
1. 2024 대선/총선/지방선거 관련
- 선관위가 의석배분을 확정하기 전 꼼빠스닷컴이 시뮬레이션해 본 의석배분은 투쟁민주당(PDIP) 110석, 골카르 102석, 그린드라 86석, 나스뎀 69석, 국민각성당(PKB) 68석, 복지정의당(PKS) 53석, 국민수권당(PAN) 48석, 민주당 44석 순 (3월 22일, 꼼빠스닷컴)
- 간자르-마흐푸드 MD도 헌재에 대선결과 불복청원 공식 제출 (3월 23일, CNN인도네시아)
-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쁘라보워 후보측 자격을 박탈하고 대선 다시 치러야 한다고 주장하는 간자르 진영 (3월 24일, 자카르타포스트)
- 아니스와 간자르의 대선결과 불복청원에 쁘라보워 측이 유스릴 이자 마헨드라 PBB 총재(전 법무장관을 중심으로 45명의 변호사 동원해 방어 (3월 26일, 꼼빠스닷컴)
- 헌재가 2월 대선 불복청원을 심리하기 시작. 주된 논점은 고모부인 헌재소장의 도움으로 없는 자격이 갑자기 생겨 출마하게 된 기브란의 출마자격. 하지만 '기브란의 출마자격은 불법적으로 부여되었으나 당선은 합법'이란 헌재 판결이 나올 것은 불 보듯 뻔한 일 (3월 28일, 자카르타포스트)
https://www.thejakartapost.com/indonesia/2024/03/28/gibrans-candidacy-in-focus-at-court.html
- 유스릴 PBB 총재, 오토 하시부안 등 1세대 유명 변호사의 아들들의 프로필용 무대가 되고 있는 헌재 대선불복 청원 재판정 (3월 29일, 꼼빠스닷컴)
- 이번 총선에서 전국득표율이 아슬아슬하게 4%에 미치지 못해 원내의석을 모두 잃게 된 PPP가 18개 주에서의 선거결과를 문제삼아 헌재에 불복청원 제출. 제대로 했다면 4.02%가 되었을 거라는 주장 (3월 24일, 꼼빠스닷컴)
- 압도적인 530만 표를 얻어 서부자바를 대표하는 DPD 의원이 된 꼬멩은 10월 1일 국회의원 임기 시작 (3월 25일, 자카르타포스트)
- 선거결과 수용 및 불복 시위대가 자카르타 중심가 탐린 말 동상 로터리에서 충돌 (3월 27일, CNN인도네시아)
- 자카르타 주지사로 출마한다는 대통령 차남 카에상 PSI 당대표. 이 집안은...... (3월 27일, 안타라뉴스)
https://www.antaranews.com/berita/4030653/kaesang-bakal-dicalonkan-sebagai-gubernur-dki-jakarta
- 쁘라보워에 전향해 입각까지 했지만 총선에서 득표율 꼴찌를 기록한 민주당. 쉬운 선거가 아니었다고 설명하는 AHY 당대표. 선거철 정당들의 이합집산은 사실상 자신을 지지했던 국민들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배반을 반복하는 것 아닌가? (3월 29일, 꼼빠스닷컴)
2. 정부, 정치, 외교
- 인도네시아, 나투나 영공 관제권을 78년 만에 싱가포르로부터 회수 (3월 22일, 꼼빠스닷컴)
- 전날 표류하던 로힝야 난민 69명을 구조한 인니 구조당국은 전복된 후 바다에서 실종된 수십 명의 다른 난민들 수색을 3월 22일(금) 중단함 (3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나스뎀당 수리야 빨로 총재를 3월 22일(금) 만난 쁘라보워 당선자. 야권 대선캠프 주축을 이루었던 나스뎀당을 차기 정부 연정에 끌어들이려는 포석이란 것은 안봐도 비디오 (3월 22일, CNN인도네시아)
- 쁘라보워와 메가와티의 사이가 대선 몇 개월 전처럼 다시 돈독해지기를 기대하는 그린드라당. 대선에서 맞붙었던 투쟁민주당이 야당으로 투쟁하면 쁘라보워의 차기 정권에겐 큰 부담이 될 것 (3월 22일, 꼼빠스닷컴)
- 차기 정부 '빅 텐트' 연정 준비하는 쁘라보워 (3월 23일, 자카르타포스트)
- 통합개발당(PPP)이 이번에 국회 입성조건을 달성하지 못하자 바흐릴 투자부 장관이 이를 지적하며 산디아가 우노 장관을 내각회의에서 웃음거리로 만듬. 이번 선거까지 1-2년간 바흐릴 장관의 ‘조코위의 충견’이란 묘사가 딱 어울릴 행동거지를 보여 옴 (3월 22일, CNN인도네시아)
- 조코위 대통령의 2023년 공직자재산신고 금액은 전년에 비해 134억 루피아(약 11억1,700만 원) 늘어난 958억 루피아(앿 80억 원). (3월 25일, CNN인도네시아)
- 호주 머독대학교 국제정치안보 전문가인 이안 윌슨은 향후 그린드라, 골카르, PAN, PBB, PSI, Gelora 및 민주당이 여권을 형성하고 투쟁민주당(PDIP), PPP, 뻬린도, 하누라가 야권을 이룰 것으로 전망 (3월 25일, CNN인도네시아)
- 조코위 대통령이 퇴임 후에도 쁘라보워 지지연합을 이끌며 영향력을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PSI를 중심으로 나온 가운데 정작 쁘라보워 지지정당들은 해당 아이디어가 대통령제에 맞지 않다며 조코위의 더 이상의 개입을 경원하는 분위기가 부딪히는 모양새. 하지만 신구 권력의 충돌은 쁘라보워의 취임일인 10월이 가까워지면서 본격적으로 거세질 듯. 아직은 저자세 취하는 쁘라보워 (3월 25일, 자카르타포스트)
- 차기 정부 조각 시동. 골카르는 처음에 장관 5개 요구했다가 철회하며 장관 임명은 차기 대통령 권한이라며 충성모드로 전환. (3월 26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니 공무원들이 일반 기업에 자기들 THR 보너스를 달라고 요구하는 관행이 명백한 부패행위임을 KPK가 상기시킴 느껴짐 (3월 26일, 꼼빠스닷컴)
- 간자르는 차기 정부에서 장관 등 공직을 맡지 않고 정부 바깥에 머물겠다고 거취 밝혀 (3월 26일, 안타라뉴스)
- 간자르가 차기 정부 장관직 거절했다는 소식에 기브란 부통령 당선자는 '도대체 누가 제안했길래 거절부터?' 라며 반응. 인도네시아의 한동훈 캐릭터 (3월 27일, 더틱닷컴)
- 조코위 대통령의 정책 승계하는 것이 하나도 부끄럽지 않다는 쁘라보워 (3월 26일, 안타라뉴스)
- 메가와티를 회유해 연정에 끌어들이려는 쁘라보워의 물밑 작업 진행중. 전문가들은 성공가능성을 50대50으로 점쳐 (3월 26일, 자카르타포스트)
- 차기 정부 새 내각 조각에 모든 동맹정당들이 만족할 것이라 말하는 그린드라당. 즉 논공행상을 통해 각 정당들이 장관직을 충분히 나누어 가질 것이란 뜻 (3월 27일, 자카르타포스트)
- 쁘라보워 지지하며 돈까지 뿌렸던 종교인 구스 미프타가 이번엔 바흐릴 장관이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웃기는 사람이라 장관이 되었다고 발언. 쁘라보워 당선 후 자주 신문지면에 등장하는 구스 미프타. 조코위 사람인 바흐릴을 공격하는 이유는? (3월 29일, CNN인도네시아)
3. 자카르타 및 수도권, 신수도, 지자체
- 3월 22일(금) 오후 3시 52분 동부자바 강도 6.5 지진 강습. 자카르타까지 진동 느껴짐 (3월 22일, 꼼빠스닷컴)
- 3월 22일(금) 자카르타 및 수도권 폭우로 물난리 (3월 22일, 더틱닷컴)
- 살라띠가의 청소년들. 대중교통 터미널에 수십 명이 모여 밤늦게까지 놀고 있는 것을 경찰이 해산시킴. 딱히 문제를 일으키거나 흉기를 소지한 것은 아니지만 주민들을 불안하게 했다는 이유로 경찰이 개입함 (3월 24일, 꼼빠스닷컴)
- 새 항공사 브랜드 트랜스누사(TransNusa) 출범. 마나도, 암본, 소롱 티미카 등 동인도네시아 목적지로 99만 루피아(약 8만2,500원)짜리 티켓부터 시작. (3월 24일, 꼼빠스닷컴)
- 발리에서 현지인들에게 폭행당한 호주인 관광객은 이와 별도로 비자가 1월 22일 만료된 사유로 추방당할 예정. 그럼 폭행범들은? (3월 23일, 더틱닷컴)
- 신수도청은 IKN 지역 원주민 공동체와 지역 주민들이 퇴거되지 않도록 보장함. (3월 25일, 안타라뉴스)
- 자카르타 광역도시 위원회가 정말 자카르타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까? 반응함 (3월 26일, 자카르타포스트)
- 국회가 3월 28일(목) 수도 이전과 관련해 자카르타를 경제 중심지로 유지하며 특별지위를 부여하는 법안을 통과시킴. 이에 따라 곧 자카르타 광역도시 위원회가 만들어질 예정. 자카르타는 이제 자카르타 경제특구, 자카르타 메가시티 같은 이름으로 불리게 될 듯 (3월 28일, 자카르타포스트)
4. 인도네시아군, 경찰, 공무원 경찰대(Satpol PP)
- KF-21 보라매 전투기 개발사업 관련 인도네시아가 2026년 지급 기한을 8년 연장해 달라고 요청하자 한국 방위사업청은 인도네시아가 2026년까지 KF-21 개발비를 완료해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반응함 (3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중부 자카르타에서 경찰들이 보는 앞에서 민간들을 구타한 군인 4명. 그걸 손도 대지 못한 경찰. 전직 특전사령관이 대통령에 당선되었기 때문일까? (3월 29일, 꼼빠스닷컴)
- 한 활동가와 국가인권위원회가 인도네시아 군 소속으로 의심되는 사복 남성들이 파푸아 동부 지역에서 한 파푸아 남성을 고문한 혐의를 규탄함. 최소 3명이 봉과 주먹으로 남성의 머리를 반복적으로 구타하는 모습이 찍힌 동영상이 퍼졌는데 가해자 중 브라위자야 부대 300 수색대 티셔츠를 입은 사람이 그 증거 (3월 24일, 자카르타포스트)
- 올해만 파푸아 무장단체 공격으로 정부군-경찰 6명이 목숨을 잃음 (3월 26일, CNN인도네시아)
5. 경제, 사회, 종교, 교육,
- 3월 10일부터 발효된 수입 절차에 관한 무역부 규정 No. 36/2023이 다른 사람 물건을 해외에서 가져다주는 이른바 자스티퍼(Jastiper)라는 소규모 사업가들을 직격. 이 규정이 한인사회에 보도된 것처럼 연기 보류된 것은 아닌 뉘앙스의 기사 (3월 23일, 자카르타포스트)
- 재무부 관세청은 여행자가 해외로 반출하는 상품에 대한 세금 규정은 선택적으로 이루어지면 주로 고가 상품에 중점을 둔다고 설명. 이후 귀국 시 수하물 반입 때 신속한 통관서비스 받을 수 있다는 이유이지만 번거로운 절차로 시민 불만이 커지는 상황 (3월 26일, 자카르타포스트)
- 세관의 제한 수하물 목록 (3월 27일, 더틱닷컴)
- 일주일 사이 외국 자본 6.7조 루피아가 인도네시아에서 빠져나감. 쁘라보워 당선 확정 여파? 차기 정부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금융시장에 반영된 것 (3월 24일, 꼼빠스닷컴)
- 루훗 빤자이탄 해양조정부 장관이 제기한 법원 명예훼손 사건의 피고인 권리 운동가 하리스 아자르(Haris Azhar)와 파티아 마울리디얀티(Fatia Maulidiyanti)가 사법검토 청원을 낸 형법(KUHP) 여러 조항에 대해 헌재가 조건부 위헌 결정을 내림. Haris와 Fatia는 일찌감치 일반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모든 혐의를 벗음. 결국 루훗 장관 패소 (3월 25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헌재, 두 명의 활동가 하리스 아자르(Haris Azhar)와 파티아 마울리디얀티(Fatia Maulidiyanti)가 유튜브 영상에서 루훗 장관의 명예를 훼손하고 잘못된 정보를 퍼뜨린 혐의에 무죄를 판결. 사실상 가짜뉴스 유포의 형사처벌을 폐지한 판결 (3월 25일, 자카르타포스트)
- 팜유 기반 바이오디젤 산업이 결과적으로 더욱 가혹한 삼림 벌채를 초래하는 역설적 상황 (3월 24일, 자카르타포스트)
- 이둘피트리 연휴에 벌어지는 민족의 대이동 ‘무딕(Mudik)’에 오토바이로 귀성하는 것이 위험하다며 오토바이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하는 경찰 (3월 26일, 꼼빠스닷컴)
- 인니 무역부, 11개 품목 93억 루피아 상당의 불법 수입품을 폐기. 이 중엔 태국산 전자제품 칠리소스, 중국산 고추가룻, 고추장, 말레시이가산 초콜릿 가루, 액삭 초콜릿, 싱가포르 간장, 일본산 임산물, 태양광 패널, 사과주스 농축액 등을 망라 (3월 28일,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가 소비하는 마늘의 90% 이상을 수입산, 그것도 중국산 마늘에 의존하는 것은 인도네시아의 생산단가가 너무 높기 때문 (3월 28일, CNN인도네시아)
- 거대한 금-구리광산을 운영하는 PT. Freeport가 더 이상 미국회사가 아니라 인도네시아 회사라고 주장하는 조코위 대통령. 프리포트 수입의 70-80%가 인도네시아 정부 수입으로 잡히기 때문이라는 것. 프리포트도 같은 생각일까? (3월 29일, 꼼빠스닷컴)
- 무역부에서 연료 디스펜서 미터기를 속이는 불량 주유소 4곳을 발견하고 해당 주유기를 폐쇄. 뻐르타미나는 불량한 주유소들의 허가를 취소하겠다고 발언 (3월 28일, 안타라뉴스)
6. 사건 사고
- 독일 인턴십 사기 피해자 대학생 1000여명 본국 귀환 완료, PT SHB라는 회사와 협력하여 Merdeka Campus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을 독일로 송출, 불법 고용되어 착취당한 인신매매 케이스 (3월 22일,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 33개 대학이 독일 학생 인턴십을 사칭한 인신매매 범죄(TPPO)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음. 수십 개의 캠퍼스에서 MBKM(독립 학습 캠퍼스) 인턴십 프로그램의 일부라고 주장하는 PT SHB를 통해 학생들을 독일로 보냈는데 총 1,047명의 학생이 독일 현지에서 원치 않는 일을 하도록 강요받았고 심지어 출국비용으로 각각 600만 루피아를 개인적으로 지불하는 금전적 피해도 발생함 (3월 24일, 꼼빠스닷컴)
- 1000여명의 피해자가 발생한 독일 인턴십 취업사기와 관련해 인도네시아는 이를 인신매매범죄로 규정하고 수사하고 있으나 독일에서는 폭력, 납치, 감금, 위조 또는 사기가 있는 경우로 한정되는 인신매매범죄에 해당 사건이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는 상황 (3월 27일, 꼼빠스닷컴)
- 인니 경찰은 문제가 된 페리엔잡 프로그램은 실제로 독일에서 진행하는 공식 인턴십 프로그램임을 확인, 결국 수사는 독일의 프로그램 자체엔 문제가 없고 인니 대학생들을 속여 해당 프로그램에 집어넣고 월급을 차감해 먹은 소개업체/송출업체에게 전적인 책임이 있다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중 (3월 27일, 안타라뉴스)
- 하디 짜햔토 조정장관은 독일 페리엔잡 프로그램 관련 인신매매 피해자 학생들 숫자를 종전 1000여명에서 훨씬 늘어난 1,900명 선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힘 (3월 28일, 꼼빠스닷컴)
- 남부자카르타에서 차선 문제로 다투던 한 운전자가 권총 꺼내드는 영상이 틱톡 통해 퍼짐. 경찰 수사 시작 (3월 23일, 꼼빠스닷컴)
- 운전하면서 권총 꺼내들고 다른 운전자 위협했던 '맘빵 카우보이' 입건 (3월 23일, 더틱닷컴)
https://news.detik.com/berita/d-7258049/pria-koboi-di-mampang-ditetapkan-jadi-tersangka
- 남부 자카르타 거리 차량 안에서 권총을 꺼내든 남성은 친구에게서 에어소프트 건과 권총형 라이터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짐 (3월 25일, 꼼빠스닷컴)
- 보고르시 경찰은 지난 금요일(2024년 3월 22일) 보치미(Bocimi) 동맹이라는 갱단의 청소년 256명을 체포. 오토바이를 타고 위협적인 깃발을 들고 도로를 달리며 교통제증을 유발한 이들은 폭죽, 전기충격기 등을 보유했고 이중 2명은 마약양성 반응. 하지만 기사를 보고난 인상은 대규모 청소년 양아치들을 잡았지만 딱히 구금할 만한 혐의가 나오지 않자 경찰이 소지품 검사에 마약검사까지 강행한 듯한 정황 (3월 24일, 꼼빠스닷컴)
- 남술라웨시 주도 마카사르에서 한 남성이 여성 신도들과 어울리고 감히 베일(차도르)를 쓰고 여성으로 위장했다는 이유로 모스크 관리인에게 붙잡히는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짐. (3월 24일, 꼼빠스닷컴)
- 움로 순례관련 사기와 과대광고가 성행하자 종교부가 나서 저렴한 움로여행 광고를 조심하라고 경고 (3월 25일, 꼼빠스닷컴)
https://nasional.kompas.com/read/2024/03/25/12234971/kemenag-masyarakat-jangan-tergiur-umrah-murah
- 서반둥 찌번다 마을에서 산사태로 매몰된 주민 10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중. 폭우, 홍수, 강풍, 지진으로 많은 인적, 물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3월 25일, 꼼빠스닷컴)
- 자카르타 경찰청 마약국은 수카르노 하타 공항에서 총 무게가 2,500 ml 규격의샴푸병을 사용하여 액체 코카인을 유통한 사례를 적발함 (3월 25일, 안타라뉴스)
- 크레이지 리치로 분류되는 청년 부호 헬레나 림이 주석 광산허가 관련 부패혐의로 검찰에 체포됨 (3월 26일, CNN인도네시아)
- 콜드플레이 자카르타 공연 수십억 루피아 대 티켓 사기를 벌인 또 다른 여대상 데니사 아구스틴(22) 검거. 일전에 이미 검거된 뜨리삭티 대학생 기스카 데보라 아리토낭의 티켓 사기사건 판박이 (3월 27일, 꼼빠스닷컴)
- 배가 고파 라면을 하나 훔쳤다가 맞아 죽은 후 사체유기까지 당한 까라왕의 한 노인 이야기 (3월 27일, 꼼빠스닷컴)
- 동부자바 그레식에서 강도살인사건 증인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10대 소년이 논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 (3월 26일, 더틱닷컴)
- 중부자바 경찰은 라마단 기간인 3월 6일부터 25일 사이 812개 장소에서 1,904명이 연루된 간통사건을 적발했다고 발표. 금식은 해도 금욕은 안되는 모양. (3월 28일, CNN인도네시아)
- 할림 톨게이트 연쇄 7중 추돌사건. 사망자 없으나 부상 7명 중 뇌출혈 증세 보이는 환자도 (3월 27일, 안타라뉴스)
- 할림 톨게이트 교통사고가 ODOL 트럭 때문이라 밝힌 교통부 교통국장. ODOL은 과적차량을 의미 (3월 29일, 꼼빠스닷컴)
7. 문화, 관광, 연예, 환경, 스포츠
- 헌법재판소는 1976년 마약에 관한 단일 협약 비준에 대한 사법 검토 청원을 기각했으며, 약용 대마초 합법화를 뒷받침할 포괄적인 연구 증거가 부족하다고 재차 판결함 (3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국립연구혁신청(BRIN)이 멸종된 자바 호랑이가 다시 나타났다는 소문과 증거들 제시. 하지만 이를 추정할 만한 털만 발견되었을 뿐 실체를 확인한 적은 없음 (3월 25일, 더틱닷컴)
- <파묘>의 한국 흥행상황(1천만 관객 돌파)을 적극적으로 마케팅 소재로 사용하는 현지 배급사 (3월 25일, CNN인도네시아)
- 리아우 지역에서 독살당한 후 상아를 뺏긴 코끼리 리만의 죽음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기 위해 지역경찰을 방문한 <복사기>의 치코 제리코 배우. 그는 죽은 코끼리와 8년 전부터 인연이 있었다는 것 (3월 25일, 안타라뉴스)
- 서할마헤라의 구눙 이부도 분화 (3월 26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대 중국 U-20 축구경기에서 골 기록한 한국계 혼혈 지다빈 선수 (3월 26일, CNN인도네시아)
- 베트남 하노이 미딩 경기장에서 열린 2026 월드컵 예선에서 20년만에 베트남을 3-0으로 이긴 신태용 감독이 '운이 좋았다'고 자평 (3월 27일, CNN인도네시아)
- 2023산 삼림 황폐화가 가장 심한 곳은 12만4,611 헥타르가 훼손된 깔리만탄, 인니 전체 훼손면적 23만 헥타르의 절반 이상 (3월 28일, 꼼빠스닷컴)
- 영화 <키블랏(Kibat)>의 신성모독 논쟁. 종교를 훼손하고 착취한다는 비난에 따라 보비 쁘라스티요 감독과 제작사 레오 픽쳐스가 소셜미디어 통한 홍보를 중단. 영화검열위원회(LSF)도 동 영화가 검열을 통과하지 못했다고 밝힘. Kiblat은 무슬림들이 이슬람 성소인 카바를 향해 기도하는 방향을 의미. (3월 25일, CNN인도네시아)
- 영상검열위원회(LSF)의 검열을 아직 통과하지도 못한, 그래서 아직 상영자체가 불투명한 이슬람 호러영화 <Kiblat>에 대해 어떻게 그 내용을 입수했는지 MUI등 여러 기관의 신성모독 비난이 매체를 타고 있는 것은 노이즈 마케팅일까? (3월 25일, CNN인도네시아)
- 영화 <Kiblat> 결국 상영금지. 레오 픽쳐스는 출연진과 시놉시스 바꾸겠다고 발표 (3월 29일, 꼼빠스닷컴)
8. 유용한 정보
- 최고 대학을 가리는 국립고등교육인증위원회(BAN-PT)의 인증을 가진 인도네시아의 99개 대학교 목록 (3월 25일, 꼼빠스닷컴)
- 자카르타 및 인근 수도권의 5성급 동물호텔 다섯 곳 (3월 27일, 자카르타포스트)
https://www.thejakartapost.com/culture/2024/03/27/five-star-staycations-for-your-furry-friends.html
- 인도네사아 식약처(BPOM)에서 3월 22일자로 음용하기 안전한 시럽제 약품 12종 발표. (3월 27일, 꼼빠스닷컴)
- 반둥공대(ITB) 학과별 학기 등록금 내역 (3월 28일, 꼼빠스닷컴)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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