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소설 사이, 그 어디쯤

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한국인으로 살아가기

매일의 삶

나이 드니 감성 풀풀

beautician 2023. 1. 21. 13:51

 

설날 연휴의 시작이라 아내는 우리끼리인데도 음식 준비한다고 분주하지만 평일에도, 주말에도, 연휴에도 일은 계속 된다.

오늘 내 책상 위 풍경.

 

 

 

지난 연말, 아이들과 함께 다녀온 반둥 땅꾸반쁘라우 화산의 The Ranch에서 산 선인장 하나를 내 책상 위에 놔두었다.

이런 게 꽤 고즈넉하게 느껴지는데 나이 들어서 그럴까?

 

 

2023.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