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소설 사이, 그 어디쯤

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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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삶

KL 시내 더 페이스 수위트(The Face Suite)

beautician 2022. 11. 6. 10:50

 

KL 도착해 이민국 테이블 지나갈 때 이민국 직원이 좀 어설펐는데.

 

The Face suite 호텔도 의외의 난장판.

KL 시내 한복판의 호텔 로비 들어서는데 의외의 인디언 인파. 

호텔 지어진 건 오성급 호텔 같은데 분위기는 왠지 석연치 않은...... 뭐가 문제일까?

 

대리석 로비에 놓인 리셉션 데스크가 너무 초라하고 낡은 게 너무 이상해 보였다. 

 

상당한 가격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건 분명해 보인다.

 

공항에서 시내로 올 때 사용한 그랩도 플랫폼 택시라기보다는 옛날 공항택시들 미터기 꺾지않고 가격 흥정하는 분위기였는데.

 

인도네시아인들이 목숨걸고 밀항할 정도로 인도네시아보다 낫다는 말레이시아가 오늘따라 상당히 허접해 보인다.

어수선한 호텔 로비

 

 

2022. 10. 13 

The Face Suite 호텔 로비에서 룸에 막 도착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