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30분 정도 남기고부터 자카르타 북부 상공에 불꽂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아파트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경은 왼쪽 끝에서 오른쪽 끝까지 하늘에 불꽃들이 수놓고 있는 모습이 정말 장관이었어요. 작년이나 재작녁에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경제가 바닥을 향해 곤두박질치는 2008년말 새해를 맞는 불꽃놀이를 이렇게 대대적으로 준비한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어떤 소망을 기원하고 있었을까요?
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니 잡지 가판대에 분 한류 (0) | 2013.04.07 |
---|---|
엽기살벌 아동복 가게 (반둥) (0) | 2012.03.19 |
미용사의 결혼식 피로연 (0) | 2009.04.09 |
끌라빠가딩(Kelapa Gading) 또 침수... (0) | 2009.01.19 |
자카르타 북부의 큰 불 (2009. 1. 18 밤) (0) | 2009.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