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소설 사이, 그 어디쯤

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한국인으로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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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잡지 가판대에 분 한류

beautician 2013. 4. 7. 17:58

 

끌라빠가딩 (kelapa gading) 소재 Mall of Indonesia라는 거창한 이름을 가진 몰의(그러나 누구도 이렇게 안부르고 줄여서 모이 MOI라고 부르지요) 지하층 잡지 가판대입니다. 이민호 한채영도 보이고 2PM 도 보이지요? 2012년 하반기부터 인도네시아에 더욱 강력하게 불기 시작한 한류의 현주소는 이제 인니 사회 모통이 모퉁이까지 스며들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