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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포함 창조경제부문 3,400만 명 접종 시작 본문
창조경제부문 종사자들에게 본격적인 백신접종 시작
산디아가 우노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이 자카르타의 창조경제부문 종사자들의 백신접종을 직접 챙기고 있다. 이는 창조경제부문 재건을 촉진시킬 절차 중 하나인 셈이다. 4월 17일(토) 자카르타의 Homecare.id에서 진행한 접종행사에 영화 및 음악 부문 종사자 122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관광 및 창조경제부문 종사자 3,400만 명의 백신접종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관광창조경제부(Kemenparekraf)는 물론 보건부, 자카르타 보건국, Homecare 24 등이 공동 주최했다.
“우리는 야외에서 활동이 많고 사람들과의 접촉면이 넓은 창조경제부문 종사자들이 즉시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는 우선권을 주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산디아가 장관의 말이다.
이러한 백신접종에 힘입어 창조경제부문 인력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멈춰 선 해당 경제부문의 바퀴가 다시 굴러가게 될 것이다.
“우리가 백신접종 역량을 키워 창조경제부문 3,400만 명 종사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느낌을 갖고 일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하여 팬데믹을 우리가 잘 통제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산디아가 장관은 백신접종 외에도 영화제작, 배급, 홍보 등에 있어 영화계의 필요한 부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 중이다.
이날 참여한 창조경제부문 종사자들 중엔 밴드 기기(Gigi), 아르만 마울라나(Arman Maulana), 배우 치코 제리코(Chicco Jerikho), 니아 디나타(Nia Dinata) 감독 등도 얼굴을 보였다. 이날 백신 접종을 받은 이들을 28일 후 2차 접종을 받아야 한다.
출처: 더틱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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