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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edia Writer & Reader Forum (GWRF) 2021 본문
2021년 그라메디아 작가-독자 포럼(GWRF 2021)에 유명작가 20명 참가
Tia Agnes – detikHot - Kamis, 01 Apr 2021 15:27 WIB
그라메디아 작가-독자 포럼(GWRF) 2021이 코로나-19 팬데믹 와중에 개최되었다.
2021년 4월 1일부터 4일까지 20명의 작가들이 인도네시아 도서산업 문제를 주제로 각자의 경험을 나누었다. 작가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자바 땅 이야기(필명-Kisah Tanah Jawa), 뜨레 리예(Tere Liye), 린띡 스두(Rintik Sedu), 보이 짠드라(Boy Candra), 리안 필베르트(Ryan Filbert), 니키 호간(Nicky Hogan), 펠렉산드로 루비(Fellexandro Ruby), 에리스카 페브리아니(Erisca Febriani), JS 카이렌(JS Khairen), 루룩 HF(Luluk HF), 인드라 수기아르토(Indra Sugiarto), 팔레리 빳카르(Valerie Patkar0, 위라(Wira) 등이다.
GWRF 2021은 ‘새출발’이라는 테마로 팬데믹 속 시민들과 도서 애호가들의 일상복귀를 응원했다.
4월 1일 배포된 보도자료에서 “우리는 서로서로 돕는 인류애의 가치가 함께 하기를, 혅 상황에 대한 관점들을 이해하기를, 새로운 습관에 빨리 적응하기를. 감염병이 지나간 후 새롭게 펼쳐질 방향과 단계를 미리 준비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라는 취지를 밝혔다.
4일간 매일 한 시간짜리 클라스가 네 번 있는데 독자들은 한 세션에 1만 루피아, 세 개 클라스를 한꺼번에 등록하면 25,000루피아로 유료 등록할 수 있다.
예년의 GWRF는 국립도서관에서 오프라인 행사로 조직되었지만 2021년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GWRF 2021의 시작은 파라디타(Faradita)와 루룩 HF(Luluk HF)가 ‘스토리가 어떻게 우리 삶을 바꿀 수 있는가’라는 테마로 시작했다. 자바 땅 이야기 관점에서의 2021’리안 테마로 ‘자바 땅 이야기’(필명)가 이 날 20:30~21:30 사이의 마지막 세션에 출연한다. 한국 출신으로 이슬람에 입교한 아야나 문(Ayana Moon-문지혜)도 이날 나와 경험을 나누었다.
두 번째 날엔 위라 나가라와 보이 짠드라가 산문창작에 대해 이야기한다. 린띡 스두는 완벽하지 못한 작품들이 오히려 그에게 작가로서의 명성을 가져다준 경험은 나누었고 특별출연한 뜨레 리예는 소설 속 캐릭터 창조기법에 대해 이야기 했다.
출처: 더틱닷컴
https://hot.detik.com/book/d-5516504/20-penulis-terlaris-indonesia-berbagi-pengalaman-di-gwrf-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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