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창조경제부가 Scene 2020 카탈로그 소개

관광창조경제부가 시나리오 작가들의 작품을 담은 Scene 2020 카탈로그 소개

 

 

관광창조경제부의 시나리오 작가 출간을 위한  Scene 2020  카탈로그 소개행사  (ANTARA/HO-Birkom Kemenparekraf.)

 

 

관광창조경제부(Kemenparekraf)는 인도네시아 영화-TV 종사자 연맹(Persatuan Karyawan Film Televisi Indonesia)과 협업하여 TV와 영화의 시나리오 집필에 있어 인도네시아사의 재능있는 신진들을 탄생시키기 위한 2020년 Scene 2020 카탈로그(katalog Scene 2020)를 내놓았다.

 

관광창조경제부 영화 TV 애니메이션 창조산업국 사이풀라(Syaifullah) 이사는 12월 1일(화) 이 Scene 2020 카탈로그가 각 지역의 특이성과 다양성을 포괄하는 각 시나리오의 로그라인 또는 이야기의 시놉시스를 담았다고 말했다. 모든 작품들은 TV와 OTT 및 영화계 전문가들을 포괄하는 연맹의 멘토들로부터 평가와 훈련을 거친 것들이라고 사이풀라 이사는 강조했다.

 

2020년 Scene 2020 카탈로그는 영화와 TV 및 OTT 시나리오 개발 마스터클라스 등 관련 프로그램을 끝까지 따라온 발리와 족자, 북부 수마트라(메단) 등 세 개 지역으로부터 엄선한 최고의 시나리오 20개를 담았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아이디어 창출, 전제 및 시나리오 시놉시스 측면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은 것들이며 세 개 지역에서 총 60편의 작품을 받아 이를 20편의 시나리오로 압축한 것이라고 사이풀라 이사가 설명했다. 여기서 다시 영화용 다섯 편, TV용 다섯 편, 그렇게 총 10 편을 선정하고 그 10편 관련 참가자 10명을 이 분야 전문가 강사를 붙여 2주 간의 시나리오 집필 능력 향상교육을 인큐베이션한다는 목표다. 그는 Scene 2020 카탈로그가 새로운 시나리오 작가의 출현을 유도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광창조경제부 디지털 경제 및 창의적 작품 부문 네일 부국장은 Scene 2020 카탈로그를 통해 제작자, 프로덕션 하우스, TV 방송국 및 OTT가 여기 등재된 시나리오를 영화 또는 드라마 시리즈로 발전시켜 가길 바라는 희망을 피력했다. 그는 Scene 2020의 시나리오와 해당 작가들에게 관심있는 영화인들에게 관광창조경제부, 특히 영화, TV 및 애니메이션 창의산업국이 인도네시아 텔레비전 및 영화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모든 협력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프로그램이 인도네시아의 창의적 산업 발전을 위한 대안이 될 것이며 영화 부문은 창조경제 17 개 소부문들을 이끄는 기관차 중 하나로서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문화자산을 소개하는 유용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안타라통신-  Selasa, 1 Desember 2020 09:32 WIB

https://www.antaranews.com/berita/1869460/kemenparekraf-perkenalkan-katalog-scene-2020-cetak-penulis-skena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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