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얀 스카이라이트 시네마(Skylight Cinema)
스카이라이트 시네마(Skylight Cinema)는 스나얀 파크(Senayan Park)에 설치된 자동차 극장이다. 붕까르노 경기장과 MPR/DPR 국회의사당 사이쯤에 있던 뿔라우 두아(Pulau Dua) 식당이 있던 따만리아(Taman Ria) 부지인데 지난 10여년 그 동네 앞 도로를 지나치기만 했지 그 안쪽이 스나얀 파크라는 몰로 거듭났다는 걸을 이번에 알았다.
동명의 드라이브인 영화관이 미국에 있는 모양인데 그 이름을 차용한. 스카이라이트 시네마에서는 자동차 안에서 야외 대형스크린에 투사되는 영화를 볼 수 있다. 스나얀 파크의 스카이라이트 시네마는 자카르타 최초의 드라이브인 영화관이라고 한다.
아쉽게도 스카이라이트 시네마는 2020년 9월 한 달간만 스나얀파크와 계약이 되었다. 에서 영업한다고 말했다. 상설 영화관은 아닌 것이다. 정확히 9월 5일부터 9월 30일일까지다.
스나얀 파크 내에 뿔라우 사뚜(Pulau Satu)에는 38대 규모, 주차장 부분에는 67대 규모로 두 개의 자동차 극장이 설치되었다. 18x8 미터 규모의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고 영화의 음향은 자동차 FM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저녁 18:30, 21:30 이렇게 하루 두 차례 상영하는데 관람요금은 차량당 평일 15만 루피아, 주말 20만 루피아다. 티켓 구매는 Go Tix 와 loket.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
스카이라이트 시네마 드라이브인 영화관 입장차량들이 지켜야 할 규정
1. 관람객은 반드시 티켓 구매 당시 제공한 정보와 부합하는 (차량번호가 일치하는) 차량을 타고 와야 한다 만약 다른 차량을 가져왔을 경우 자동차극장에서 퇴거당하며 기지불한 티켓대금은 반환되지 않는다.
2. 차량 간 최대 2미터 거리를 유지한다.
3. 머플러를 개조한 차량은 입장을 불허한다.
4. 탄소 감지기 설치를 차내에 설치해야 한다. 영화관람 중 엔진을 켜 두어도 되지만 관람객들에게 이산화탄소 감지기를 나누어 주고 이는 관람 중 대시보드에 놔두었다가 돌아갈 때 반납하도록 했다. 탄소 감지기를 파손시키거나 분실하면 20만 루피아를 물어야 한다
5. 전조등과 클락슨 규정: 일단 자동차극장 내 지정 장소에 차량을 주차한 후엔 반드시 전조등을 꺼야 하며 상영 중 클락슨 사용도 금지된다.
6. 비상등 사용규정: 영화관람 중 모종의 문제가 있어 직원도움을 요청하려 할 때엔 비상등을 점멸시킨다.
7. 차량 스피커 볼륨: 쾌적한 관람을 위해 음향 볼륨은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정도로 제한한다. 만일 음량이 너무 클 경우엔 직원이 와서 음량을 줄여달라 요청하게 된다.
스카이라이트 시네마의 일반규정
1. 위치를 임의로 선택할 수 없다.
차종과 사용연료 등에 따라 가장 적당한 위치로 안내하는 영화관 직원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2. 도착시간: 관람객들은 영화상영개시 60분 전에 시카이라이트 시네마에 도착해 있어야 한다.
3. 관람객과 차량의 숫자제한: 차량 당 최대 4명 탐승이 허용되지만 최적의 관람상태를 위해 차량 당 두 명 승차를 권고한다. 관람객들은 모두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차량 안에 손세정제와 우산을 구비해야 한다.
4. 신분증명: 관객은 티켓구매시 등록한 개인정보와 부합하는 KTP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
5. 거리 유지: 영화관 직원이나 다른 방문자를 대해야 할 경우 최소 1미터의 거리를 유지한다.
6. 금지사항: 9세 이하 아동과 60세 이상 노인은 입장금지. 금연. 총기 및 무기소지 금지, 도수 높은 술, 마약류 등 반입금지. 외설행위 금지. 카메라 소지 및 영화녹화 금지 외부 식음료 반입금지. 쓰레기 투기금지
7. 화장실 관련규정: 관객들을 화장실을 가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하차금지다. 화장실은 LG 몰 건물이나 섬 안의 화장실을 사용하며 관련 보건 프로토콜을 준수한다.
8. 체온검사 및 소독: 영화관 입구에서 모든 관객들은 체온검사를 거쳐야 하며 차량들은 모두 소독절차를 거친다.
출처: 템포닷코 - Rini Kustiani / Jumat, 11 Sept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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