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UMN 캠퍼스에서 만든 만화영화 국제영화제 출품 본문

영화

UMN 캠퍼스에서 만든 만화영화 국제영화제 출품

beautician 2020. 10. 2. 11:36

UMN 캠퍼스에서 만든 만화영화 국제영화제 출품

 

Foto: dok. UMN

 

 

UMN 픽쳐스에서 만든 3D 단편만화영화 <캔디 몬스터>('Candy Monster)2020 차니아르툰 국제 만화 및 만화영화제(CHANIARTOON International Comic and Animation Festival 2020) 출품작으로 공식 선정되었다. 이 내용은 UMN 픽쳐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인 @umn_pictures를 통해 발표되었다.

 

 이 영화제는 업계 정규 영화제인 즐린 영화제(Zlin Film Festival)만큼 큰 영화제는 아닙니다. CHANIARTOON은 만화나 만화영화를 사랑하는 비주류 또는 인디 성격의 참가자들을 위한 영화제입니다.” UMN 픽쳐스 매니저 끄말 하산이 923일 인스타그램에 쓴 내용이다.

 

<캔디 몬스터>UMN이 지적재산권을 소유한 작품이다. <캔디 몬스터>는 국제시장에 해당 저작권 상품을 알릴 목적으로 여러 국제 영화제에 보낸 바 있다.

 

두 개의 국제만화페스티벌에 출품되었고 그 이전엔 제60회 즐린 2020영화제에서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 CT: D Audience Award를 받았다. 이는 202094~10일 기간 중 즐린(Zlin) 쩨코(Ceko) 등의 도시에서 영화제가 진행되는 동안 관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영화에 주어지는 상이다.

 

끄말에 따르면 모든 영화제에는 프로그래머라는 이름의 개인이나 한 축의 인사들이 존재하는데 이는 영화제 성격에 따라 영화들을 선정하는 역할을 한다. <캔디 몬스터>가 왜 공식적으로 영화제 출품작으로 선정되었는지는 그 프로그래머가 가장 잘 알고 있다.

 

UMN 픽쳐스는 이번 차니아르툰 영화제에서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 수상을 노린다. 하지만 수상에 실패한다 해도 평소 들어갈 수 없는 지구촌 시장의 구석구석에서 이 영화가 상영될 수 있을 것이란 점에 이미 만족스러워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캔디 몬스터>2021년까지 다른 영화제들에도 출품시켜 해당 지적재산권 제품들, 예컨데 속편, 모바일 게임, 인터랙티브 게임, 라인용 스티커, 아동용 이야기책 등의 파생상품들 제작을 계획한다고 언급했다.

 

UMN 픽쳐스는 UMN 사범대학 안에 설치된 영화제작 부문이다. 현재 Yayasan Multimedia Nusantara가 이미 Multimedia Digital Nusantara라는 기업을 구성했고 UMN 픽쳐스는 그 회사의 한 부문이다. 영화제작부문으로서 UMN 픽쳐스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게임 스튜디오, 영화제작사 및 활용기재 등을 갖추고 있다.

 

 

 

출처: 더틱닷컴- Angga Laraspati – detikHot   Rabu, 23 Sep 2020

https://hot.detik.com/movie/d-5184703/film-animasi-bikinan-kampus-umn-tembus-festival-internasional?_ga=2.232826907.404200850.1601377834-1456540384.1578928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