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와담리 2020년 회동 본문
늘 연락하고 지내서 올해 여러 번 만났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작년 송년모임 이후 첫모임이었던 지난 8월 21일 모임.
속깊은 이은주 시인 얘기에 푹 빠졌는데 생각해 보면 이날 모임은 원래 영진위 주재원 모집 공지 알려준 영미작가 업어주겠다는 취지로 모인 것이었는데....
끌라빠가딩 설악추어탕은 이 날도우리 말고는 손님이 전혀 없어 반년 넘게 세계에 휘몰아치는 코로나의 위력을 다시 한번 새삼 느낀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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