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강력접착제를 늘 가지고 다녀야 하는 이유 본문
영화 시사회에 가리고 했던 날 벌어진 사고.
늘 가지고 다니던 접착제를 하필이면 가지고 나오지 않은 날 (눈썹연장용 접착제가 매우 강력해 유사시를 대비해 늘 가지고 다녔음)
일정이 없었다면 집 근처 수리점에서 고쳤을 텐데 이날은 저녁 약속시간을 대기 위해 점심시간에 꼬따 카사블랑카의 Stop & Go에 가서 고쳐야 했습니다.
밑창을 다 가는 건 20만 루피아. 반나절을 기다려야 한다 하므로 강력접착제로 임시 변통하고 이날의 위기를 해결.
수리점에선 얼마 버티지 못할 테니 시간 날 때 와서 밑창을 갈라 했지만 의외로 아직까지 떨어지지 않고 버티고 있는 중....^^*Y
'매일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선 전 마지막 주말 자카르타 유세 (0) | 2019.05.04 |
---|---|
개구리 왕눈이를 아시나요? (0) | 2019.04.30 |
부활절 연합예배 - 성가합창제 (0) | 2019.04.21 |
인도네시아 총선판의 이슬람 양아치들 (0) | 2019.04.21 |
인도네시아 독립전쟁 당시 족자 인근 마구워 비행장 (0) | 2019.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