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여성들의 얼굴 노출정도에 따른 복장이름

여러가지 자료들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히잡이 일반적이고 맨 아래 그림 왼쪽처럼 히잡, 알아미라, 치마르 정도까지를 '질밥'이라 통칭하는 것 같습니다.

인도네시아인들이 과거엔 거의 보이지 않았지만 강경이슬람이 힘을 얻기 시작하면서 아랍인들 뿐 아니라 인도네시아인들 중에서도 니캅이나 부르카를 한 여성들이 꽤 많이 눈에 띕니다.

이와 함께 이슬람식 화장품, 이슬람식 패션이 힘을 얻으면서 무슬림 모델과 할랄인증을 내세운 와르다(wardah) 브랜드의 화장품이 인도네시아 로컬화장품 시장을 단시간에 장악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죠.

인도네시아를 알려면 이슬람을 반드시 이해해야 합니다.

2018.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