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자신의 성공담에 치중한 메가와티의 창당 50주년 기념연설 메가와티 수카르노뿌트리 투쟁민주당(PDI-P) 총재 (JP/Seto Wardhana) 집권 여당 투쟁민주당(PDI-P) 총재 메가와티 수카르노뿌르티가 자기 자신을 ‘미래형 리더’라고 자화자찬하며 남성과 똑같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여성도 위대한 업적을 남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발언에 대해 메가와티가 자신의 딸이자 후계자인 뿌안 마하라니의 대선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제를 깔아 놓은 것이라는 분석이 분분하다. 7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당을 철권통치하고 있는 여제 메가와티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3년간 외부 노출이 드물었는데 지난 1월 10일(화) 창당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수천 명의 당원들 앞에 나서 친근한 어조로 인도네시아 첫 여성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