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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둥 NUART 재방문 본문
반둥 NUART 조각공원/전시관을 다시 방문했습니다.
오래도 끌고 있던 레노베이션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았고 하지만 그 사이에도 전시관은 늘 개관되어 있고 이런 저런 행사들도 있었던 모양입니다.
예전과는 완전히 확 바뀐 모습을 한 NUART 조각전시관 사진들을 몇 개 찍었습니다.
Setrasari 거리를 직진하여 주택지에 들어서서 이 손바닥 로터리를 지나 우회전 하면
NUART 표지판이 나타납니다.
이게 입구
아직도 레노베이션이 한창입니다. 하지만 건물은 거의 다 지어진 상태였어요.
얜 고래입니다.
건물 뒷쪽 내부는 거의 다 되어 있었지만 앞부분은 아직 몇 개월은 족히 공사를 해야 할 것 같이 보였습니다.
주차장은 대폭 넓어져 보였고
갤러리로 들어가는 입구는 저 산책로 비슷하게 보이는 길을 따라 가다가 건물 뒺쪽에 나타납니다.
이렇게요.
이 자전거 타는 조형물은 스나얀씨티 몰 앞에도 설치되어 있더군요.
가수 이눌을 모델로 한 동상 2개가 뒷뜰에 있는데 아마도 이건 그 자매작품 같았습니다. 엉덩이가 인상적입니다.
이 작품은 이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건 야외무대랍니다.
저 아래 작업장에선 뭔가 엄청난 규모의 작품들이 만들어지는 중입니다.
저 아래 주택가에서 올려다 보면 이 전시관은 마치 작은 성처럼 보일 것 같습니다.
호젓한 산책로
낭까가 열렸습니다.
의도적으로 잘 관리한 것이죠. Jack Fruit.
몇 개월 후 다시 올 때 쯤이면 대충 완성되어 있지 않을끼 싶습니다.
2015.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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