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앵벌이 아동과 앵벌이 두목 본문
반둥의 한 거리에서 만난 앵벌이 소년.
아이를 그렇게 길 한 복판에 내보내 돈을 구걸하라 한 엄마는 인도에 앉아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뭔가를 먹고 있었습니다.
보편적으로 거리에서 만나는 앵벌이 형태이지만 볼 때마다 미취학 아동을 3-4살 때부터 위험한 도로 가운데로 몰아넣기로 선택한 부모들의 입장이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앵벌이 소년
앵벌이 소년의 엄마
물론, 인도네시아에선 대단한 일은 아닙니다.
단지, 간단히 수긍하기엔 어려운 장면이기도 합니다.
2015.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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