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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삶

시골사람들과 함께 탄 바틱에어

beautician 2022. 11. 14. 11:32

 

인도네시아인들이 태반인 자카르타행 바틱에어.

아마 순레나 생애 첫 해외여행(효도여행?)을 나온 사람들 같은데 규칙을 간단히 무시하는 건 그렇다 쳐도 순서를 아무렇지도 않게 새치기라는 건 아무래도 기분이 상한다.

혹시 나는 내가 규칙을 잘 몰라 누군가를 화나게 하거나 불이익을 준 적은 없었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 와중에도 세 사람이 비행기를 먼저 타겠다고 새치기를 시전했다.

 


2022. 10. 17
바틱에어 탑승 코리더에 줄 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