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소설 사이, 그 어디쯤

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한국인으로 살아가기

영화

영진위 2022년 통신원 접수결과

beautician 2021. 12. 28. 12:27

 

 

2016년 11월에 시작한 영화진흥위원회 인도네시아 통신원.

이제 6년차에 접어듭니다.

덕택에 인도네시아 영화는 물론, 영화산업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통신원 보고서를 쓸 때마다 조금씩 식견을 넓혀 가는 것 같아, 그리고 다른 한국인들 전혀 관심없을 분야로 깊이 들어가 본의아니게 독보적인 포지션을 분명히 하게 되는 것 같아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2021.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