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소설 사이, 그 어디쯤

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한국인으로 살아가기

세바시 인생질문 에세이

이젠 한국갈 준비 완료....2주 후에

beautician 2021. 9. 13. 11:06

마침내 완료

 

 

어제 밤까지 예약이 되지 않아 거의 못할 뻔 했던 백신 2차 접종........

 

오늘 마침내 완료했습니다.

아침 9시 40분 쯤 나가 오후 2시 넘어 돌아왔으니 4시간은 족히 나가 있었던 셈인데 실제 접종을 위해 줄 선 시간은 1시간 20분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일단 2차 접종까지 마치고 나니 이젠 언제든 한국에 갈 수 있을 거란 생각에마음이 한결 차분해집니다.

 

물론 아직도 2주 자가격리는 피할 수 없겠지만요.

 

 

 

 

 

 

 

2021.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