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소설 사이, 그 어디쯤

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한국인으로 살아가기

기록

[크레용팝]빠빠빠가 그런 노래였다니...!

beautician 2014. 2. 7. 12:14



 



빠빠빠, 잘 들어 보세요.


 


땅값이 원! (빠빠빠빠~ 빠빠빠빠~)


날따라 툭! (빠빠빠빠~ 빠빠빠빠~)


 


그러다가 뒤에 쿵쿵 이런 소리도 나오고


 


덤핑 () 덤핑 () 에브리바디


 


뭐 이런 가사도 들려요. 소음 심한 차량에서 빠빠빠 틀어놓으면 주로 귀에 들어오는 소리죠.


 


그래서 얼마전 Xingplayer 앱을 다운받아 가사를 보기 전까지 난 크레용팝이 부동산가격하락 문제를 경쾌한 노래에 담아낸 최초의 걸그룹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정말로. -_-


 


 


2014.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