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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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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한인교회

인도네시아의 한인교회들

beautician 2020. 11. 4. 03:23

다른 교회들

 

 - 땅그랑 교민교회

땅그랑 교민교회는 1998 1019일 창립해 땅거랑 지역 교민들을 섬기며 부설기관으로 꿈나무학교를 정부로부터 정식인가를 받아 운영하고 있다. 김재봉 목사가 시무하고 있다.

 

땅그랑교민교회가 운영하는 꿈나무학교

 

- 살라띠가 새생명교회

본국 천지아산제자교회가 살라띠가 시정부로부터 관련허가를 받아 20131111일 헌당예배를 드렸다. 하호성 선교사가 섬기고 있다.

 

- 찔레곤 늘푸른교회

1997525일 양일구 집사(현재 찔레곤늘푸른교회 시무장로)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교회가 시작되었다. 2011918일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황종윤 목사를 초대 담임목사로 청빙했고 2대 장경호 목사는 2019528일 부임했다.

 

땅그랑 성경득 선교사, 자카르타 무지개공부방 고재천 선교사, 바두이 남영순 선교사, 람뿡 이재원 선교사, 해피센터 최원금 선교사의 밥퍼사역, 현지 고아원 등을 지원한다.

 

찔레곤 늘푸른교회 기드온 찬양대

 

- 예사랑교회

침례교단 박병삼 목사가 개척한 예사랑교회는 꽤 오랜 기간 자카르타 남부경찰청 가까이 위치한 끄바요란 침례교회 안의 공간을 임대해 오랫동안 동포사회의 소외된 교민들을 섬겼다. 박병삼 목사는 최근 예사랑교회를 닫고 버카시 찌비뚱 지역 소망의 집 고아원(Yayasan Masa Depan Anak Bekasi)에서 현지 아동들을 돌보고 있다.

 

박병삼 목사가 운영하는 소망의 집 보육원

 

- 위자야 한인교회

위자야 한인교회는 원래 선교교회와 영의양식교회, 주님의교회가 태동했던 남부 자카르타 위자야 거리에서 2002년 주님의 교회가 뜨븟 성전으로 이사해 나간 후 남은 이들이 세운 교회로 오랫동안 명맥을 유지하다가 몇 년 전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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