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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한인교회

인도네시아 한마음교회

beautician 2020. 10. 25. 11:22

한마음교회

 

 

한마음교회는 2002 6 30일 박헌식, 송창근 집사 등 일곱 가족이 모여 교회를 준비하다가 그해 10월 장영수목사를 청빙하였고, 2003 1 21일 곽선희 목사를 모시고 창립예배는 드리며 시작되었다.

 

2007 3 5일 한마음교회는 인도네시아에서 라디오채널을 시간제로 임대해 한국 기독교방송을 송출하는 극동방송 사역을 지원한 이래 현재까지 해피자카르타 사역을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후원하고 있다. 2010 1 3일 현재의 다르마왕사 스퀘어(Darmawangsa Square)로 교회를 이전했다.

 

한마음교회이 운영했던 노인대학은 대부분 교회들이 유아, 유치원 또는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들을 가지고 있던 상황에서 대체로 소외되거나 간과되기 쉬운 노인층 대상 유일한 프로그램으로 교민사회의 호평을 받았으나 교민 노인인구의 감소로 2006년 이후 중단되었다.

 

2015년부터는 꿈이있는교회, 참빛교회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독립교회인 자유교회를 만들어 성인위주 사역에서 소외된 청소년을 위한 전문 목회자를 청빙하여 지원하고 있다. 또한 땅그랑과 끌라빠가딩에 있는 밥퍼봉사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다섯 개 선교사 가정을 후원한다.

 

초대 담임 장영수 목사(2002. 10. 20~2015. 12. 27)) 이후 현재까지 고형돈 담임목사가 시무하고 있다.

 

장영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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