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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공모전: 팔콘 스트립트 헌트 본문
팔콘 픽쳐스 10월 31일까지 시나리오 공모 (팔콘 스트립트 헌트)
흥미로운 영화는 배우나 배역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강력한 시나리오 또는 스크립트가 좋은 영화의 기반을 이루는 요소다.
팔콘 픽쳐스는 창작세계의 진흥을 위해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기간동안 시나리오 공모전을 연다.
시나리오 심사에 나설 7명의 영화감독은 라꼬 쁘리얀토(Rako Prijanto), 파자르 부스토미(Fajar Bustomi), 이파 이판샤(Ifa Ifansyah), 다니엘 리프키(Danial Rifki), 인드라 구나완(Indra Gunawan), 헤르윈 헤르만토(Herwin Hermanto), 앙기 움바라(Anggy Umbara) 등이다.
팔콘픽쳐스의 프로듀서 프리더리카(Frederica)는 이번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자에게 큰 기회를 주기로 감독들과 협의를 마쳤다. 당선작을 반드시 영화화한다는 것이다.
상금은 소설 1명, 웹툰 1명으로 각각 5천만 루피아다
굳이 시나리오 형식으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다.
이 이벤트는 웹사이트 https://event.kwikku.com/를 통해 모니터링할 수 있다
심사위원으로 나서는 감독들은 모두 유명인들로 앙기 움바라 감독은 인도네시아 역대 최고 흥행영화인 <Warkop DKI Reborn: janjangk Boss>을 찍었고 파자르 부스토미 감독은 두 번째 역대흥행을 한 <딜란>시리즈의 감독이다. 라코 쁘리얀토 감독은 <Asal Kau Bahagia >, 다니엘 리프키 감독은 < Haji Backpacker>, 이파 이스판샤 감독은 < Sang Penari>, < Pendekar Tongkat Emas> 등을 감독했다.
출처: 더틱닷컴
Devy Octafiani – detikHot Senin, 31 Agu 2020 14:10 W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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