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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아시>, <피르고와 스파클링스> 개봉일정에 대한 조코 안와르 감독 입장
2020년 7월 16일 더틱닷컴
스리아시>(Sri Asih), <피르고와 스파클링스>( Virgo and The Sparklings)는 영화팬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는 영화들이다.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있었던 질의응답 시간에 조코 안와르 감독은 이들 영화들이 언제 상영되는지 질문을 받았다.
조코 안와르는 <스리아시> 제작상황에 대해 촬영이 재개되어야 할 시점이며 이는 <피르고와 스파클링스>도 마찬가지라고 답했다. 하지만 촬영이 몇 개월 늦어진 상황이어서 제작자인 조코 안와르도 아직 정확한 개봉일정은 확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부미랑잇 유니버스의 영화는 우삐(Upi)감독이 맡은 <스리아시>와 오디 C 하라합 감독이 맡은 <피르고와 스파클링스>가 있습니다. 나는 이 두 영화에 제작자 중 한 명으로 참여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중단된 제작이 곧 재개되기를 바랍니다” 분명한 것은 이들 영화들이 올해 안에 촬영재개하더라도 상영은 올해 안에 어려울 것이란 점이다.
2019년에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우삐감독은 <스리아시>의 여주인공은 만화가 RA 코사시가 창조한 캐릭터라고 말한 바 있다. <스리아시>의 시나리오를 쓸 때 난 처음으로 내가 스리아시를 전혀 모르는 사람의 입장이 되려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나 스리아시가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떻게 선택되었는지를 스스로 궁금해하며 시나리오를 썼습니다.” 우삐감독의 말이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스리아시는 퍼비타 피어스(Pevita Pearce)가 연기한다. <피르고와 스피클링스>에는 자라 아디스티(Zara Adhisty)와 마와르 드종(Mawar de Jongh), 브라이언 도마니(Bryan Domani), 사틴 자네타(Satine Zaneta)가 출연한다.
출처: 더틱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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