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그라메디아 작가 미팅 - #GaragaraBuku 본문
이번엔 그라메디아와 이런 미팅을 했습니다.
그라메디아는 꼼빠스 TV를 가지고 있는 꼼빠스-그라메디아 그룹의 자회사인 만큼 이걸 생방으로 하지 않고 녹화해서 편집 후 인스타그램에 올린다고 합니다. 작가에게 영향을 준 책에 대한 이야기. 팬데믹 시기에 읽을 책의 추천, 정품 책을 사서 읽자는 캠페인 등을 담았습니다.
코로나상황으로 사람들이 집에 붙잡히고 경제가 멈춰선 동안 기업들은 인터넷을 통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중인데 그라메디아도 웨비나와 온라인프로모션에 힘을 쏟고, #garagarabuku 웹미팅도 그 일환입니다. 미팅은 나만 따로 했지만 아마 편집본에선 다른 작가들과 함께 해당 캠페인 참여자 중 한 명으로 잠깐 나오게 될 모양입니다.
암튼 요즘 별 것 다합니다.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네요.
2020.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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