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소설 사이, 그 어디쯤

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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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삶

앵그리버드

beautician 2020. 2. 23. 14:00

 

 

또 다시 홍수에 잠긴 북부 자카르타.

차차네 집 어렵게 이사시켰는데 거기도 침수.

 

병원 가려던 차가 홍수에 막혀 결국 아르타가딩 몰로 돌렸는데 주차장 텅텅 빈 몰인데도 센츄리 약국 마스크는 매진.

 

한산한 주일 몰 1층 그림 매장에서 우연히 만난 앵그리버드.

왠지 감정이입된다.

 

 

2020. 2. 22

(올해 12월 22일과 함께 2가 가장 많이 들어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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