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앵그리버드 본문
또 다시 홍수에 잠긴 북부 자카르타.
차차네 집 어렵게 이사시켰는데 거기도 침수.
병원 가려던 차가 홍수에 막혀 결국 아르타가딩 몰로 돌렸는데 주차장 텅텅 빈 몰인데도 센츄리 약국 마스크는 매진.
한산한 주일 몰 1층 그림 매장에서 우연히 만난 앵그리버드.
왠지 감정이입된다.
2020. 2. 22
(올해 12월 22일과 함께 2가 가장 많이 들어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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