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소설 사이, 그 어디쯤

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한국인으로 살아가기

매일의 삶

비웃기 전 의도파악이 중요한 이유

beautician 2019. 9. 21. 10:00




손녀에게 신문을 가져다 달라 하니 손녀가 웃으며 이렇게 말했어요.

"할아버지, 너무 구식이에요. 그냥 제 폰을 쓰세요."



그래서 난 손녀의 핸드폰을 벽에 집어 던져 

벽을 기어내려오던 털이 복슬복슬한 큰 거미를 잡았죠.




(루리웹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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